방송시간 아침 7시~9시 낮 1시~3시 저녁 9시~11시 주파수안내 단파 : 6 250KHz, 5 905KHz, 3 970KHz 초단파 : 97.8MHz, 97MHz, 89.4MHz
주체 107(2018)년 1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유희놀이-꽃싸움과 풀싸움》

이 시간에는 상식《유희놀이-꽃싸움과 풀싸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꽃싸움과 풀싸움은 오랜 옛날부터 전하여오는 어린이들의 놀이입니다.

지난 시기에는 꽃싸움과 풀싸움을 《초전》, 《초희》, 《투초》, 《교전희》라고 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은 들판에 나가 풀이나 꽃들을 모아서 여러가지 겨루기를 하였습니다.

그 방법은 풀대를 서로 엇갈아당겨 어느것이 견디는가를 겨루기, 홰기끝에 고이는 물방울을 서로 마주대서 묻혀오기, 풀이나 꽃의 이름대기 등 실로 다양하였습니다.

꽃싸움과 풀싸움은 재미나고 교양적가치가 있는 어린이들의 놀이입니다. 그것은 우선 자기 고향마을에 어떤 풀과 꽃들이 분포되여있는가 하는것을 실지로 알게되므로 향토에 대한 애착과 긍지를 가지게 합니다.

또한 어릴때부터 갖가지 풀과 꽃들의 이름을 많이 알게 되여 어떤 풀은 사람이 먹을수 있으며 어떤 풀은 독이 있어 사람과 짐승에게 해를 끼친다는것을 알게 합니다. 그리고 놀이를 통하여 풀의 줄기나 잎의 형태, 색갈을 세밀히 관찰하게 되고 나아가서는 식물의 상태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되여 자연에 대한 지식을 넓힐수 있게 합니다.

지금까지 상식《유희놀이-꽃싸움과 풀싸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
:
:
:protect_autoins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