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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6(2017)년 9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우리 나라의 첫 속담집 <순오지>》

이 시간에는 《우리 나라의 첫 속담집 <순오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속담은 삼국시기부터 많이 쓰인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삼국유사》에 실린 《내 일 바빠 큰댁방아를 서두른다》가 지금까지 남아있는 력사문헌에서 처음으로 찾아보는 속담인데 그때는 이것을 《리언》이라고 했습니다.

속담은 그후 《상언》이라고 하다가 조선봉건왕조시기부터 《속담》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나라의 최초의 속담집은 17세기에 출판된 책 《순오지》인데 여기에는 당시 많이 쓰이던 130여개의 속담이 실려있습니다.

그후 《앙엽기》, 《이담속찬》 등이 편찬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의 첫 국문속담사전은 1913년 최원식이 편찬한 《조선리언》인데 여기에는 900여개의 속담이 실려있습니다. 그후 여러 속담집들이 편찬되였습니다.

해방후 우리 공화국에서는 속담수집정리사업과 연구사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여 《조선성구속담집》, 《조선속담집》,《조선속담》, 《조선속담성구사전》 등을 편찬출판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나라의 첫 속담집 <순오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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