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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7월 7일 《통일의 메아리》
시기적절한 선택, 현명한 상책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재경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시기적절한 선택, 현명한 상책》

 

최근 《자한당》의 친박계가 황가에 의해 《몰살》위기에 놓였다.  

황교안은 《박근혜당》, 《적페세력》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야 지지층을 확장할수 있다고 하면서 《당혁신》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친박을 비롯한 현역의원들을 《공천》에서 배제하려는 움직임을 로골화하고있다. 한마디로 《당혁신》이라는 간판을 내걸고 《친박대학살》에 나선것이다.

얼마전 황교안에 의해 조직된 《자한당》의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 신상진은 친박을 겨냥하여 《2020년 <국회>의원선거에서 현역의원들을 대담하게 교체해야 한다.》고 내놓고 선언했다.

길러준 개 발뒤축을 문다고 자기를 당대표로 밀어준 친박을 송두리채 들어내려는 황가에 대한 분노가 《자한당》내에 차넘치고있다.

하기야 친박계에게 있어서는 울수도 웃을수도 없는 비극이 아닐수 없다.

그러나 아무리 등치고 간 빼먹는데 이골난 친박좌장들이라 해도 이름그대로 황당하고 교활하고 안하무인인 황교안을 어떻게 당할수 있겠는가.

《보수의 중심》이라고 입이 닳도록 추어주고 막말대장정에 줄레줄레 따라다니면서 손이 꿰지도록 박수를 쳐주며 내세워준 황가한테서 오히려 괄세와 배신을 당하는 친박계가 측은하기 그지없다.

그렇다고 당내에서 아직도 무시할수 없는 힘을 가진 친박이 황가의 칼부림을 그냥 앉아서 당하기만 할리는 만무한것이다.

죽어도 끝까지 물고뜯는 태생적인 기질을 가지고있는 친박계는 지금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뽑는 격이라고 불만을 터뜨리며 윽윽 벼르고있다.

하지만 칼자루 잡은자에게는 이길수 없는 법.

당권과 《공천권》을 《장검》처럼 휘두르며 《친박물갈이》에 나선 황교안과 친황계의 전횡과 독단에 맞서 이기기는 어려울듯하다.

판세가 이쯤되자 진박으로 불리우는 홍문종은 아예 《자한당》을 탈당하여 《대한애국당》(현재 《우리공화당》)에 들어갔다.

어찌보면 황가에 대한 환상에 빠져 《공천권》을 받을수 있다는 어리석은 미련때문에 계속 남아있다가 수치와 굴욕을 당하고 개밥에 도토리신세가 되기보다는 탈당해서 자기의 《존재감》을 과시하는 홍문종의 처사가 가장 시기적절한 선택일듯도 하다.

더우기 지금 《자한당》의 처지는 정치생둥이 황가때문에 갈수록 암담해지고있다.

《자유막말당》, 《국정발목당》, 《세금축낸당》 등 셀수 없는 오명을 달고다니는 《자한당》이 놀아대는 꼴이 오죽이나 기가 찼으면 보수의 전통지지기반인 부산에서까지 《자한당》반대 초불집회가 진행되였겠는가.

《망한 투전에 돈 댄다》는 말이 있듯이 친박계로서는 살아날 가망이 전혀 없는 난파선에 남아 어리석은 침몰을 당하기보다는 이제라도 뛰여내려 쪽배라도 얻어타는것이 가장 현명한 상책일가싶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광주시에서 살고있는 박재경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