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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6월 21일 《통일의 메아리》
《시라소니정당》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은 권력야욕에 환장하여 제 몸값도 모르고 미쳐날뛰는 《자한당》무리들을 쓰겁게 바라보며 《시라소니정당》이라고 비웃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김철주사범대학 교원 리철준의 만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시라소니정당》

 

남조선에서 《황》달이 들고 《교》활한 《안》목을 가진 자라는 비평을 받고있는 황교안이 민심의 저주를 받은 《자한당》의 대표자리에 올라앉자마자 《정권》탈환을 위해 제 몸값을 올려볼 목적으로 《장외투쟁》을 벌리고있다는것은 이미 다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남조선각계에서는 이러한 황가의 추태를 보고 시라소니가 말타고 산천유람했다고 평하고있습니다. 결국 결과는 정반대가 되고만 셈입니다. 무진 애를 썼지만 본전도 못찾고 여기저기서 동네북신세가 되여버린 황가야말로 참으로 어리석다 하겠습니다.

황가가 호랑이를 그리려다 고양이 그린 격으로 되고만데는 리유가 참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기본요인은 아마도 제 주제조차 모르는 황가의 욕심에 있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미꾸라지 룡꿈》이라는 속담처럼 하늘보다 더 큰 황가의 권력야욕 말입니다.

친박, 비박, 친홍, 중도 등 그 계파수를 셀수조차 없는 《자한당》에 친황계를 만들어야 한다는것이 바로 황교안의 속심입니다. 그래야 앞으로 집권망상도 혹 실현될수 있으니까요.

대표가 된 처음에는 《보수대통합》을 운운하며 박근혜사면을 내들고 《태극기부대》를 비롯한 친박에 교태를 던지던 황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도로박근혜당》, 《적페정당》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야 지지층을 확장할수 있다는 타산하에 《당혁신》이라는 간판밑에 친박을 비롯한 현역의원들을 래년 《총선》공천에서 배제할 기미를 보이고있습니다.

공천문제는 계파에 관계없이 《자한당》에 적을 두고 있는 모든 자들에게 있어서 생사가 걸린 문제입니다.

권력의 생성과 소멸은 반복된다고 2012년 4월 당권을 장악한 친박계가 2008년 4월 18대 《총선》을 앞두고 저들이 당한 《공천학살》을 잊지 않고 어김없이 《비박싹쓸이》를 한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황가가 당권을 잡은 기회를 리용해서 친황계가 그 역할을 놀아보려고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친황계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할 친박이 절대 아닙니다.

그래도 친박은 박근혜에 의하여 《국무총리》까지 해먹은 황교안에게 기대를 걸고있었습니다.

박근혜탄핵으로 고사직전에 이르렀던 친박이 황교안을 《모셔》와 젖먹은 힘까지 짜내서 대표를 만들어준것도, 광대놀음같은 《민생대장정》에 줄레줄레 따라다니며 손바닥이 꿰지도록 박수를 쳐주어 몇안되는 보수층내에서라도 황가의 몸값을 올려준것도, 울며 겨자먹기로 친황의 행패질에 삿대질 한번 못하고 굴욕을 참아온 궁극적목적도 《친박부활》, 《공천》에서 한몫 보려는 심사에서였습니다.

그런데 《량심》과 《도의》도 모르는 정치풋내기 황가는 눈 한번 깜짝 안하고 친박대수술에 나서고있습니다.

일이 이쯤되고보니 황교안에 대한 기대는 호랑이 담배피우던 이야기가 되고말았습니다.

《친박싹쓸이》공천을 통해 친황계를 부활시켜 자기 집안을 강화하려는 황가의 속심이 명백해지자 《자한당》내에서는 참고 참았던 울분이 쏟아져나오고 사방에서 들고일어납니다.

(뉘덕에 당대표가 되였길에 누굴 함부로 공천배제하겠다는거야, 우리 친박을 한명이라도 다쳐봐, 목대를 싹 꺾어버릴테다...)

폭풍전야의 살기가 곳곳에서 등등한 속에 친박의 분노를 먼저 터뜨린것은 《진박》이라고 자처하는 홍문종이였습니다.

이미 수십명의 친박의원들과 물밑접촉을 하고 탈당을 선포한 홍문종은 《대한애국당》과 함께 신당창당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력사에 류례가 없는 범죄를 저질러 감옥귀신이 된 박근혜와 함께 청와대로 입성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것이 바로 홍문종의 첫 인사말입니다.

《자한당》의 먹이싸움이 또다시 시작된것입니다.

서로 생김새는 다르고 수법은 달라도 명백한것은 황교안이든, 친박이든, 비박이든 하나같이 민생과 국정은 안중에도 없이 저들의 욕심만 채우려는 권력에 환장한 무리라는것입니다.

황가와 친황이 아무리 난다긴다하는 재간을 가졌대도 권력싸움질로 망해가는 인간오물통-《자한당》의 비참한 운명은 달리 될수 없습니다.

정치간상배무리, 호랑이도 고양이도 아니고 인민들에게서 버림을 받은 《시라소니정당》에 차례질것은 민심의 준엄한 심판밖에 없습니다.

이리저리 몰리우고 피터지게 매맞아 처참하게 죽기보다는 차라리 늦은감은 있지만 이제라도 제 푼수에 맞게 보따리를 싸가지고 정치무대에서 조용히 사라지는것이 현명한 처사가 아니겠는지...

 

지금까지 김철주사범대학 교원 리철준의 만평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