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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4월 13일 《통일의 메아리》
과연 무엇이 다른가?

최근 남조선군부가 외부로부터 전쟁장비를 계속 반입하고있어 내외의 강력한 규탄을 받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평양시 모란봉구역인민위원회 부원 김철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과연 무엇이 다른가?》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고조되고있는 오늘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성실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의지는 더욱 강렬해지고있다.

그런데 이러한 때에 남조선군부는 위험천만한 무력증강책동에 계속 매달리며 무분별하게 놀아대고있다.

지난 3월 29일 남조선군부가 미국에서 스텔스전투기 《F-35A》 2대를 충청북도 청주공군기지에 끌어들였다.

스텔스전투기 《F-35A》는 최신형레이다와 공중대공중미싸일, 합동직격탄, 정밀유도활강폭탄 등 각종 타격무기들을 최대 8.1t까지 탑재할수 있는 첨단전쟁수단이다.

남조선에서는 지난 박근혜집권시기인 2014년에 대북선제타격체계 《킬 체인》을 구축하기 위해 2021년까지 미국으로부터 《F-35A》 40대를 구입하기로 하였다. 남조선군부는 그에 따라 이번에 처음으로 2대를 들여왔으며 올해에 10여대를, 2021년까지 계획된 40대를 모두 끌어들이겠다고 하고있다.

이것은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 적대행위로서 온 겨레의 념원과 우리의 평화애호적인 노력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으로 된다.

우리는 남조선당국과 손잡고 평화의 새시대를 열어나갈것을 확약하면서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격화의 근원으로 되는 합동군사연습과 외부로부터의 전쟁장비반입이 완전히 중지되여야 한다는 립장을 명백히 밝히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력사적인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배치되게 박근혜역도가 대결시대에 계획하였던 전쟁장비반입놀음을 그대로 실행하고있는것은 도저히 용납할수 없는 배신적망동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이 교착국면에 놓인 남북관계에 《위험한 변수》로 작용할수 있다고 평하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내외의 규탄배격을 받고있는 《싸드》와 같은 전쟁장비들을 하나라도 끌어내갈 대신 도리여 스텔스전투기까지 끌어들이고있는 실태가 《선제타격》을 떠들며 동족대결에 광분하던 박근혜《정권》과 과연 무엇이 다른지 묻지 않을수 없다.

이러한 행태는 겉으로는  《평화》와 《관계개선》을 운운하지만 속으로는 군사적대결흉심을 버리지 않고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지금 내외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동향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무모한 무력증강책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해나서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외부로부터의 전쟁장비반입놀음이 가져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

온 겨레는 조선반도평화의 주인은 우리 민족이라는 자각을 안고 일치단결하여 이 땅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군사적긴장을 부추기는 일체 행위들을 저지파탄시키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지금까지 평양시 모란봉구역인민위원회 부원 김철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