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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2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은 군국주의적령토야망의 발현》(6)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본 방송기자와 남조선문제전문가 고명훈선생과 나눈 문답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은 군국주의적령토야망의 발현》을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여섯번째시간입니다.

 

방송기자(1); 안녕하십니까.

남조선문제전문가(2); 안녕하십니까.

1; 전시간까지 독도가 조선의 고유한 령토이며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이란 하등의 력사적, 법적타당성도 없는 한갖 억지에 불과하다는데 대하여 보았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이 군국주의적령토야망의 발현으로 된다는데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2; 예. 그렇게 합시다.

일본은 패망직후부터 새 세기에 들어선 오늘에 이르기까지 력사적진실을 굳이 외면하고 비법적이고 침략적인 독도강탈책동을 집요하게 추구하여왔으며 그것은 날이 갈수록 무모한 지경으로 치닫고있습니다.

패망후 미국을 등에 업고 《대국》으로 장성한 일본은 이제는 군국주의마차를 내몰 때가 되였다고 판단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고있습니다. 유사시법제정과 개헌놀음, 《자위대》의 해외파병과 과거침략사에 대한 미화분식, 《야스구니진쟈》참배와 극동재판을 거부하는 망언, 이 모든것은 일본군국주의부활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음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이러한 일본에 있어서 독도문제는 침략명분을 세우는데 가장 적합한 대상으로 되고있습니다.

1; 그러면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이 현실적으로 어떤 위험한 단계에 들어섰습니까.

2; 1998년 12월 3일 일본참의원 외교, 방위위원회에서는 독도문제를 해결하는데서 《가장 강한 방법은 일본의 자위대라도 동원하여 내쫓아야 한다.》는것이 제창되였고 제143회 중의원 안전보장위원회에서 니시무라는 국내에 이동하려는 일본국민을 저지 또는 배제하는것이 외국군대인 경우 그것은 《일본의 주권을 침해하는 행위》이므로 자기 국민을 지키는것이 《자위대》의 임무인 조건에서 《일본국민이 자기 나라 령토인 죽도에 갈수 있는 자유가 저지, 배제당하고있는 오늘의 시점에서 배제하는 그 부대를 격파하여 외국군대의 침략상태를 배제하는것이 자위대의 임무》라고 호전적인 망언을 서슴없이 제창하였습니다.

1; 실로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이 얼마나 무분별하고 모험적인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잘 보여주는 자료라고 봅니다.

2; 그렇습니다. 실제로 《자위대》의 독도상륙훈련이 비밀리에 감행된 사실은 그것이 한갖 론의가 아니라 엄연한 실천단계에 들어서고있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습니다.

이처럼 성립되지도 않는 《독도령유권》을 코에 걸고 조선반도 및 아시아의 정세를 전쟁접경으로 몰아간다는 바로 여기에 독도강탈책동의 위험성이 있고 그것이 군국주의령토야망과 재침의지의 발현으로 되는 중요한 근거의 하나가 있습니다.

1; 그러면 일본의 재침의지발현의 다른 하나의 근거는 무엇이라고 볼수 있겠습니까.

2; 예. 그것은 부당한 《독도령유권》을 구실로 인민들과 자라나는 새 세대들속에 군국주의를 고취하는것입니다.

일본은 독도문제를 자국내 인민들속에 침략과 전쟁, 국수주의와 군국주의를 선동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리용하고있습니다. 국민학교 교과서에 독도사진을 게재하고 《<한>일간 령유권을 둘러싸고 대립하고있는 다께시마》라고 설명하고있으며 문부과학상이란자는 독도가 《일본의 령토》라는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공공연히 발언하고있습니다.

1996년 2월 23일 제136회 중의원 운수위원회에서 한 요네다 겐조의 망언은 령토팽창에 환장이 된 일본군국주의자들의 광적증상을 엿보게 하는 실례로 됩니다.

1; 그럼 그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십시오.

2; 이자는 독도문제가 결코 《외딴섬의 령유권문제로만 끝나는것이》아니라고 하면서 《국가가 치욕을 당하고 국익이 손상되고있다.》, 이에 대하여 그 어떤 실효적인 대항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국민정신의 붕괴》, 《국가존립의 위기》에로 이어진다고까지 망언하였습니다. 그런가하면 1996년 3월 6일 제361회 시마네현의회에서는 현내 7개 소에 《죽도여 돌아오라》라고 쓴 간판이 게시되였는데 그 표현이 맥이 없다하여 《죽도를 되찾자》로 고쳐야 한다는 망언이 나왔으며 기상예보에서도 《일본해(조선동해) 서부의 해상은...》라고 할것이 아니라 《일본해 서부 죽도주변에서는 북서풍이...》하는 식으로 해야 한다는 팽창주의적망언이 마구 튀여나왔습니다.

1; 예. 오늘 세계의 공정한 여론이 일본의 독도강탈책동을 《군국주의망령의 부활》로 락인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하지 않다고 봅니다.

2; 그렇습니다. 최근에도 《독도령유권》을 주장하는 망언들이 튀여나와 우리 인민의 민족적감정을 자극시키고있으며 정세를 긴장과 대결에로 몰아가고있습니다.

독도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령토분쟁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일제의 조선강점정책의 범죄적산물로서 과거 일본이 조선을 어떻게 침략하였고 오늘날 과거죄악을 어떻게 결산하여야 하는가 하는 성격의 문제입니다.

일본은 과거죄악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내려는 우리 인민의 굳센 의지를 똑바로 알고 비법적인 《독도령유권》주장을 즉시 철회하고 독도강탈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할것입니다.

1; 예. 옳은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여섯번에 걸쳐 본 방송기자와 남조선문제전문가 고명훈선생과 나눈 문답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은 군국주의적령토야망의 발현》을 전부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