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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2월 6일 《통일의 메아리》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은 군국주의적령토야망의 발현》(4)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본 방송기자와 남조선문제전문가 고명훈선생과 나눈 문답 《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은 군국주의적령토야망의 발현》을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네번째시간입니다.

 

방송기자(1); 안녕하십니까.

남조선문제전문가(2); 안녕하십니까.

1; 전시간까지 독도가 조선의 고유한 령토라는데 대해 보았습니다. 그럼 이 시간부터 독도의 《시마네현편입》은 일제의 조선강점정책과 령토야망의 범죄적산물이라는데 대하여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2; 예. 그렇게 합시다.

우리 인민이 1 400여년이나 령유하여왔고 일본자신도 조선의 섬으로 공식 인정해온 독도는 1905년 조선이 일제의 식민지로 전락되고있던 시기에 비법적으로 시마네현에 《편입》되게 되였습니다.

일본은 1905년 1월 28일 내각회의에서 시마네현의 어업가 나까이가 제출한 《리양꼬섬(독도) 령토편입 및 임대청원》에 기초하여 독도가 《무주지》(주인이 없는 땅)라는 전제하에 《오끼도사의 관할로 한다.》는것을 결정하고 2월 22일부로 《시마네현고시》 제40호라는것을 조작하여 《북위 37°9′30″, 동경 131°55′, 오끼섬으로부터 서북 85mile에 있는 섬을 죽도(다께시마)라고 칭하고 오늘부터 본현소속 오끼도사의 관할로 정하였다.》고 《공포》하였습니다.

1; 예. 이것이야말로 정말 불법무도한 령토강탈행위가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독도의 《시마네현편입》의 비법성은 어디에 있습니까.

2; 그것은 무엇보다도 당시 일본이 독도가 조선령토라는것을 뻔히 알면서도 비렬하고 음모적인 방법으로 독도를 《무주지》로 만들어 《령토편입》한데 있습니다.

독도는 무인도이기는 하였지만 무주지는 결코 아니였으며 독도가 조선의 섬이라는데 대해서는 그 이전 시기는 물론 《편입》 당시인 20세기초에도 일본정부와 민간인들 모두가 잘 알고있었습니다.

1; 그럼 그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십시오.

2; 우선 《령토편입》의 신청자인 나까이자신이 독도를 조선령토로 알고있었습니다.

독도의 《시마네현편입》은 시마네현의 어업가 나까이의 리양꼬섬(독도)임대청원에서부터 시작되였습니다.

1903년부터 독도수역에서 물개잡이에 종사한 나까이는 1904년 어기를 마치고 수도에 올라오게 되였는데 그 목적에 대하여 《그 섬이 울릉도에 부속된 조선의 령유라고 생각하여 장차 통감부에 가서 할바가 있지 않을가 하여 상경하였다.》(《나까이리력서》 부속문서 <사업경영개요>)고 진술하였습니다. 즉 나까이는 독도가 울릉도에 속한 조선령토이므로 일본정부가 조선정부에 물개잡이독점권을 교섭해줄것을 청탁하기 위하여 수도에 왔던것이며 그의 초기계획은 명백히 령토편입이 아니라 임대청원이였습니다.

1; 예. 독도가 《무주지》가 아니라 조선령토라는것은 당시 일본정부도 분명히 알고있지 않았습니까.

2; 그렇습니다. 명치정부는 1877년 3월에 전국적인 지적조사(땅을 조사하여 등록하는것)와 관련하여 제기된 울릉도와 독도의 령토소속에 대하여 저들과 관계없다는 공식지령문을 내무성과 시마네현에 하달하였었습니다.

내무성도 1904년 나까이의 령토편입청원이 제기되였을 때 초기에는 《이 시국(로일전쟁시기)에 조선령토로 의심되는 황막한 일개 불모의 암초를 거두어 주변의 다른 나라들에게 우리 나라(일본)가 조선병탄의 야심이 있다는 의문을 크게 하는것이 리익이 적다.》하여 그것을 기각시키려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청원자자신과 일본정부도 조선령토라는것을 잘 알고있던 독도가 하루아침에 《무주지》로 된것은 전적으로 일제의 조선강점정책과 령토야망때문이였습니다.

1; 그럼 오늘은 여기서 이만하고 다음시간에 계속 했으면 하는데 어떻습니까.

2; 예. 그렇게 합시다.

 

 

지금까지 전시간에 이어 본 방송기자와 남조선문제전문가 고명훈선생과 나눈 문답《일본의 <독도령유권>주장은 군국주의적령토야망의 발현》을 계속해서 보내드렸습니다.

오늘은 네번째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