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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3월 7일 《통일의 메아리》
《기로에 놓인 남북관계, 당장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라》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서울시에서 살고있는 김모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기로에 놓인 남북관계, 당장 합동군사연습을 중지하라》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는 《한》반도에 극적변화를 가져왔다.

북의 대용단에 의하여 남북관계개선의 뚜렷한 진전을 가져왔고 이를 계기로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국민적기대와 열망은 더욱더 높아졌다.

허나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 남북관계개선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조성된 분위기를 깨고 대결과 전쟁분위기를 고취하려는 외세의 군사적도발 역시 로골화되고있다.

올림픽이 한창 진행되고있던 시기 미국과 일본은 해상과 공중에서 전례없는 대규모《방공 및 탄도미싸일방어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북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며 공공연히 선전하였다.

또한 미국은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이 땅에 불행의 씨앗이 될 《한》미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는 국민들의 투쟁이 고조되자 《<한국>GM군산공장》페쇄와 철강에 대한 《안보관세》부과 등을 통해 현 《정권》을 압박하고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미국무성과 국방성은 련일 언론에 나서서 훈련을 재개하지 않을 리유가 없다, 연기나 중지는 절대로 있을수 없다, 또다시 연기하겠다고 하면 미군단독으로라도 연습을 강행하겠다고 하고있다.

진정 미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전쟁을 추구하는 주범이며 민족의 분렬과 대결을 조장하며 저들의 리익만을 챙기는 침략자, 략탈자이다.

미국의 요구대로 《한》미합동군사연습이 재개된다면 모처럼 마련된 평화분위기는 사라지고 또다시 군사적긴장상태가 고조될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이번에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우리 민족은 《한》반도의 영원한 평화야말로 한시도 미룰수 없는 민족적숙원이라는것을 잘 알았으며 이것은 국제사회의 지지와 찬동을 받고있다.

그러나 미국은 국제사회의 여론같은것은 안중에 없이 실지 이 땅의 주인들을 무시하며 올림픽봉화가 꺼지는것과 함께 《남북관계의 해빙기》도 끝날것이라고 공언하면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재개하여 정세를 또다시 첨예한 전쟁국면에 몰아넣으려고 발광하고있다.

더욱더 문제시되는것은 현 당국이 민족의 평화와 안전을 바란다면서도 평화와 통일의 근본장애물인 미국과 동조하며 남북관계를 파국적으로 몰아가고있는것이다.

이 땅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그 전쟁의 최대피해자는 바로 우리 민족이다.

국민들은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한》미합동군사연습이 어째서 필요한것인가에 대하여 당국에게 묻지 않을수 없다.

《한》미합동군사연습은 이 땅에 위험천만한 전쟁을 불러오는 화근이며 실지로 민족을 위하고 평화와 남북관계개선을 바란다면 합동군사연습재개도 철회하지 못할 리유가 없다.

당국은 이번에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보여준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으로, 힘으로 이 땅에 영원한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 국민들의 투쟁에 호응하여야 한다.

이것은 온 민족의 요구이며 국민의 명령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서울시에서 살고있는 김모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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