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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7(2018)년 2월 14일 《통일의 메아리》
《갈팡질팡 통일외교, 뭘 어쩔려구?》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서울시에서 살고있는 김모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갈팡질팡 통일외교, 뭘 어쩔려구?》

 

지금 민족의 통일열망은 대단하다.

강릉시에 이어 서울시에서 만사람의 호응을 이끌어낸 북의 예술단공연, 태권도시범단의 평창개막전공연과 응원단의 일사불란한 응원전 등으로 해서 통일이야말로 우리 민족이 바라고 숙원하는 최대문제임을 또다시 각인하게 되였다.

통일!

공연장과 경기장들에서 울고 웃으며 우리 민족끼리 만나는 그 뜨거운 열풍이 온 강토에 굽이친다, 외세에 의해 70여년동안 갈라져있던 민족이 서로 만난다...

정말 생각만 해보아도 가슴은 벅차오르니 이것이 현실이 되는 날이면 그 환희와 기쁨은 그 얼마이랴.

그렇다.

통일이야말로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그 누구나 바라는 초미의 관심사이며 온 민족이 힘을 합쳐 함께 풀어나가야 할 중대사이다.

그러나 국방부장관 송영무는 이에 반하여 《<한>미국방장관회담》에서 《련합대비태세강화》를 줴친데 이어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6차《풀러톤포럼》에서는 북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지도에서 지워질것이라는 극악한 대결망발까지 늘어놓으면서 미국의 대조선군사적압박소동에 맞장구를 치고있다.

이뿐이 아니다.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방쿠버외무상회의》, 《다보스포럼》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대북제재압박과 대화의 병행》, 《북도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력설하면서 남북대화와 핵문제를 련계시켜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앞에서는 평화를, 뒤에서는 대결을 부르짖는 이러한 이중행태는 지금 모처럼 마련된 남북대화분위기에 찬물을 끼얹고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매국행위이다.

숭미사대에 물젖어 자기자신도 민족의 한 성원이라는것을 망각하고 미국의 교활한 속심에 편승하는것이야말로 두고두고 력사앞에 죄를 짓는 천하매국행위이다.

미국에 의탁하여 통일을 이룬다는것이야말로 어리석은 개꿈이며 전혀 실현불가능한 망상이다.

미국이 이 땅을 둘로 갈라놓은 기본장본인이고 세계평화의 교살자라는것은 이미 지나온 력사의 증명이면 충분하지 어째서 오늘까지도 이러한 미국에 대하여 환상을 가지면서 미국의 교활한 민족말살책동에 편승해나서고있는가?

이것이 바로 《통일외교》인가?

제 정신을 가지면 강자가 되고 남의 정신에 살면 머저리가 되는 법이다.

문제의 답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상대방을 자극하면서 동족간에 불화와 반목을 격화시키면 이 땅의 평화와 통일은커녕 외세가 강요하는 핵전쟁의 참화를 면할수 없다.

당국은 진정 유일한 대안인 우리 민족끼리의 힘으로 통일을 이룩하여 이 땅의 영원한 평화를 이룩하자는 북의 대용단에 호응해 힘을 합쳐 온 국민이 바라고 민족이 바라는 통일의 길로 과감히 나서야 한다.

외세를 배격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힘으로 통일을 이룩하여야 한다.

우리는 하나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서울시에서 살고있는 김모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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