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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7(2018)년 5월 12일 《통일의 메아리》
《인권이라는 말조차도 모르는 자들의 추태》

최근 미국은 있지도 않는 우리의 《인권문제》를 또다시 들고나와 평화와 통일에로 향한 정세발전에 저해를 주려고 어리석게 책동하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성룡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인권이라는 말조차도 모르는 자들의 추태》

 

인권이란 무엇인가.

나는 글에 앞서 인권이라는 말의 의미를 명백히 하려고 한다.

인권이란 사람이 사회적존재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권리이다.

인권은 사람이 사회적존재로서의 존엄을 가질 권리, 정치적권리와 경제문화적권리, 불가침권 등을 기본내용으로 하고있다.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고 인간에 의한 인간의 착취와 압박이 없는 우리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인권문제란 말자체가 있을수 없다.

하여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사회주의조국을 방문한 세계의 벗들은 한결같이 인민이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나라,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는 나라는 진정 우리 사회주의조선밖에 없다고 격정에 넘쳐 말하는것이다.

사실이 이러한데도 세계적으로 인권불모지로 락인된 미국은 오히려 우리의 인권을 꺼들면서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식으로 오만하게 놀아대고있다.

지난 3일 미국무성은 《북자유주간》을 계기로 발표한 《성명》이라는데서 《북조선은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이고 폭력적인 정권》, 《수백만명의 북조선주민들이 심각한 인권침해에 시달려왔다.》 등 궤변을 날조하면서 《최대한의 압박을 계속해나갈것》이라고 떠들어댔다.

다음날 기자회견에서도 미국무성 대변인은 조미수뇌회담의제에 《인권문제》가 포함되는가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몇주전에 발표한 《인권보고서》에서도 《북의 인권상황을 명확히 지적했다.》, 《우리는 분명히 그것에서 후퇴하지 않았다.》고 력설하면서 《인권문제》를 회담탁에 올려놓을 기도를 드러냈다.

최근 미국의 이러한 행태는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에 의해 조성된 대화평화분위기에 배치되는 날강도적인 범죄행위이며 합법적인 주권국가인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공공연한 유린이고 대화상대에 대한 오만무례의 극치이다.

우리의 대화의지를 《제재압박》의 결과로 착각한 미국은 여기에 《인권압박》까지 가세하여 대화마당에서 불순한 목적을 달성해보려고 가소롭게 놀아대고있다.

구태여 미국의 인권실태에 대해 말한다면 미국내에서 년평균 200만명이상의 녀성들이 가정폭력의 희생물로 되고 녀성의 약 20%가 강간당하고있으며 만성적으로 790여만명의 실업자를 가지고있다.

범람하는 총기류범죄에 의해 신성한 교정이 처절한 살인마당, 인간도살장으로 화하고있는 미국에서는 지난 한해동안에만도 전국적으로 약 6만 1 100건의 총기류범죄사건이 일어났으며 그로해서 1만 5 488명이 죽고 3만 1 058명이 부상당하였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감옥주민》이 가장 많은 나라로 오명을 떨치고있다. 세계에 수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미국처럼 각종 범죄가 만연하고 경찰들이 무방비상태의 사람들을 마구 살해하는 인권유린국가는 없다.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나라 역시 미국이다. 교육, 법적보호, 보건, 선거 등에서 유색인종 및 소수민족들의 권리가 란폭하게 침해당하고있다. 그들은 범죄의 주요피해자로, 사법당국의 편견의 희생물로 되고있다. 고문과 살인, 강간과 강탈, 인신매매와 노예로동 등 세인을 경악케하는 인권유린행위들이 매일같이 뻐젓이 자행되고있다.

우에서 언급한 몇가지 사실자료들은 빙산의 일각으로서 미국은 세상에서 둘도 없는 인권의 불모지, 민주주의의 동토대라는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명백한 현실이다.

이런 나라가 인권에 대해 론한다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다.

이러한 적대행위는 좋게 흐르고있는 대화와 평화의 흐름을 대결과 긴장격화의 원점으로 되돌리고 모처럼 찾아온 문제해결의 마지막기회를 제발로 차던지는 격으로 될수 있다.

세계최악의 인권유린국가로 악명을 떨치고있는 미국은 주제넘게 《인권》타령을 늘어놓으며 존엄높은 우리 나라에 훈시질해댈것이 아니라 저들의 인권죄악부터 심각히 반성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미국은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코만 떼울 어리석은 짓, 하지 않은것보다 못한 놀음에 매달리지 않는것이 좋을듯하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성룡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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