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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7(2018)년 5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통일의 새 력사는 우리 민족끼리》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서울시에서 살고있는 한상수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통일의 새 력사는 우리 민족끼리》

 

지난해말까지만 해도 살얼음장마냥 긴장을 초래하던 남북관계가 드디여 봄을 맞았다.

올해초에 들어서면서 남북관계에서는 훈풍이 불기 시작하였고 그것이 남북정상회담과 판문점선언으로 이어져 력사에 새겨질 획기적인 사변들이 일어났다.

판문점선언에서는 남북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나갈것이라고 뚜렷이 명시하였다.

남북관계개선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이며 더 이상 미룰수 없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

생각해보자.

한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인위적으로 갈라져 수십년동안 당한 슬픔을 이겨내고 눈물을 흘리며 서로 만난다.

부모가 딸을 찾고 한피줄을 타고난 형제들이 얼싸안으며 서로 오가고 단일팀이 된 우리 선수들이 국제경기에서 승리한다.

남과 북이 접촉과 래왕, 협력과 교류를 폭넓게 실현하고 쌓이고 쌓였던 오해와 불신을 풀고 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간다.

환희롭다, 가슴은 부풀어오른다.

사상과 제도, 지역과 리념, 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활발히 접촉하고 래왕하며 남과 북, 해외의 모든 조선민족 누구나가 다 참가하는 전민족적인 통일대회합을 실현한다.

그렇다.

민족의 피는 그 무엇보다 뜨겁다.

온 민족이 하나가 되여 자주통일을 이룩하고 남북이 힘을 합쳐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려는것은 우리 겨레의 숙원이고 신념이며 의지이다.

력사에 아로새겨질 이번 남북수뇌상봉과 회담, 판문점선언은 우리 민족이 당한 모든 아픔과 고통에 영원한 종지부를 찍고 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는 출발점이다.

온 겨레는 판문점선언이 밝혀준 길을 따라 그 리행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하며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야 한다.

평화와 통일은 우리 민족끼리…

 

지금까지 남조선의 서울시에서 살고있는 한상수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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