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실린 유모아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질의응답》
얼마전 어느 한 학교에서는 친미로 찌든 선생과 학생들간의 질의응답이 진행되였다.
...
선생: 자, 모를것이 있으면 아무것이나 물어보세요.
학생: 선생님, 《싸드》가 우리에게 실지로 필요합니까?
선생: 《싸드》는 우리의 안보뿐만이 아니라 《굳건한 <한미동맹>》의 뉴대를 공고히 해주고있습니다.
동맹국의 기쁨, 동맹국의 안보는 곧 우리의 기쁨이고 안보입니다.
그러니 성주주민들이 자기의 보금자리를 내주는것은 《미덕》인것입니다.
학생: 《한미자유무역협정》은 우리에게 득입니까, 실입니까?
선생: 그것 역시 더 론할 가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철통동맹》인 우리와 미국사이에는 득과 실이 따로 없기때문입니다.
미국의 득은 곧 우리의 리익이고 미국의 실은 곧 우리의 아픔이기때문입니다.
학생: 트럼프의 《수천명죽음》에 대한 발언은 어떻게 봐야 할가요?
선생: 미국을 위해 우리 국민이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미국을 위한 죽음은 곧 《영광》이니까요.
학생: 그렇다면 미국을 위한 그 수천의 《영광》속에 당신도 들어가겠습니까?
선생: ???
땀이 내돋기 시작한 이마를 문지르며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 선생을 향해 한 학생이 또다시 질문을 했다.
학생: 지금 세계여론은 트럼프가 이번 유엔무대에서 한 발언을 두고 망발, 《미친개의 울부짖음》이라고 합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선생: 온 세계가 뭐라고 해도 난 트럼프를, 미국의 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그것은 미국은 우리의 운명이고 구세주이기때문입니다.
학생들; 당신은 《선생》이 아니라 뼈도 없는 무골충, 트럼프또라이군요. 당신은 적페1호대상입니다.
...
다음날부터 학생들은 《선생》의 수업을 거부하고 그를 타도하는 시위를 벌렸다.
지금까지 인터네트홈페지에 실린 유모아를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