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는 일화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주체87(1998)년 2월 어느날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당시 인민군부대들에서는 그 어느때보다도 인민을 도와주는 미풍이 높이 발양되고있었습니다.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우리 군인들은 사회주의협동벌로 달려나가 포전에서 해와 달을 맞으며 어렵고 힘든 일을 도맡아해제꼈습니다. 어느 부대에서는 주둔지역 인민들이 수원지공사가 늦어져 며칠째 불편을 느끼고있다는것을 알고 총동원되여 수원지공사까지 끝내주었습니다.
군대가 모범을 보이니 사회도 군대원호에 극성이였습니다. 누구나 이런 미풍이 발휘되는것이 곧 군민일치라고 보면서 그만하면 군민일치가 잘되는것으로 여기고있었습니다.
이날
이윽하여
군민일치를 이룩하는데서 군대가 인민을 돕고 인민이 군대를 성심성의로 원호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기본은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사상의 일치, 투쟁기풍의 일치를 실현하는것이다.
사상의 일치, 투쟁기풍의 일치!
인민군지휘성원들은 저절로 탄성이 터져나오는것을 금할수 없었습니다.
군민일치란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하나가 된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사상이 같지 않고 일본새가 다르면 아무리 서로 돕고 위해준다고 해도 결코 완전한 하나가 되였다고 볼수 없는것이였습니다.
군민일치의 기본은 사상의 일치, 투쟁기풍의 일치라는 이 새로운 정식화는
위대한
지금까지 일화 《사상과 투쟁기풍의 일치》를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