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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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1월 21일 《통일의 메아리》
인민의 행복위해 걸으신 길

인민생활을 높이는것은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이다!

이것은 인민을 언제나 마음속에 안으시고 사랑하는 우리 인민에게 주실수 있는 모든 사랑을 다 베풀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한평생 간직하여오신 숭고한 뜻입니다.

이 세상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남부럽지 않게 잘살게 하겠는가 하는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신 우리 장군님의 혁명활동의 갈피에 새겨진 하많은 사실들중에는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인민의 행복위해 걸으신 길》,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였습니다.

주체69(1980)년 10월초 어느날이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를 앞두고 그 누구보다 분망하시였건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에게 차례질 상품들을 보아주시기 위해 평양제2백화점을 찾으시였습니다.

당대회를 맞으면서 상점구경을 왔다고 하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1층 첫어구에 있는 매대앞으로 다가가시였습니다.

매대에는 사탕과 과자 등 식료품들과 기호품들이 포장된 구럭들이 주런이 놓여있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보기만 해도 하나 사고싶은 생각이 난다고 하시며 이런것을 백화점에 오는 사람들에게 팔아주면 정말 좋아하겠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이윽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제일 관심하시는 매대부터 먼저 보자고 하시면서 가정용품매대에로 발걸음을 옮기시였습니다.

수저며 꽃무늬가 새겨진 크고작은 사발과 접시로부터 시작하여 가정용랭동기와 세탁기에 이르기까지 가정용품들이 꽉 들어찬 매대는 보기만 해도 흐뭇하였습니다.

판매원에게 손님들이 어떤 제품을 제일 좋아하는가고 물으시며 늄밥통을 하나 받아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리저리 돌려가며 살펴보시다가 뚜껑을 열어보려고 하시였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뚜껑이 잘 열리지 않았습니다.

어쩔줄 몰라하던 판매원이 재빨리 다른 밥통을 가져다드리였습니다. 백화점의 일군이 상품운반과정에 좀 우그러들어서 그런것 같다고 송구스러운 어조로 말씀드리였습니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들에게 공급할 상품을 그렇게 다루어서야 되겠는가고 하시며 상품 하나를 다루어도 정성껏 다루어야 한다고 다정히 일깨워주시였습니다.

이날 백화점의 맨 웃층에 있는 지은옷매대에도 들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번 당대회를 맞으며 여러가지 상품들이 많이 들어와 참 좋다고, 백화점매대들이 참으로 화려하다고 못내 만족해하시였습니다. 그러시고는 매장앞으로 다가가시여 비옷을 벗겨드시고 찬찬히 살펴보시다가 잘 만들었다고, 비옷에 모자를 붙였다뗐다 할수 있게 만든것은 아주 잘했다고 하시며 그것을 자신의 몸에 대보기까지 하시였습니다.

우리 인민들에게 제일 좋고 훌륭한것을 마련해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진정에 일군들의 눈굽은 젖어들었습니다.

당대회제품생산에 필요한 조치를 다 취해주시고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현지에까지 나오시여 제품들을 몸소 보아주시며 인민들을 위해 마음쓰시는것이였습니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하루해가 기울무렵까지 백화점의 곳곳을 돌아보시며 인민생활문제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습니다.

하지만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평양제2백화점을 나서시는 그길로 또다시 인민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는것을 미처 알수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인민의 행복위해 걸으신 길》,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