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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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6월 29일 《통일의 메아리》
《남새용풋강냉이》와 《남새용올감자》

이 시간에는 일화 《<남새용풋강냉이>와 <남새용올감자>》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주체53(1964)년 6월 어느날이였습니다.

한 상업일군을 부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지금 올감자가 날 철인데 시내상점들에서 감자를 파는가고 물으시였습니다.

일군은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하고 머뭇거리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는 일군에게 수령님께서는 내가 차를 타고다니면서 상점들을 늘 살펴보아도 그런것들이 별로 눈에 띄우지 않기에 물어보는것이라고 하시였습니다.

일군은 강냉이와 감자는 국가계획에 든 량곡이기때문에 시민들에게 마음대로 팔아줄수 없다는것을 사실대로 말씀드렸습니다.

사연을 알게 되신 그이께서는 국가계획에 든 량곡에 속한다 하고 외우시며 깊은 생각에 잠기시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윽하여 아이들에게 풋강냉이를 한이삭씩 들려주면 기뻐하는 모습을 동무도 보았을것이라고, 제 철이 아닌 가을에야 아이들에게 백이삭을 안겨준다 한들 그런 모습을 볼수 있겠는가고 하시였습니다.

그러시고는 물론 국가량곡규정을 지켜야 하고 식량을 극력 절약하여야 한다고, 그렇다고 하여 인민들에게 철따라 풋강냉이 한이삭, 올감자 한알 제대로 팔아주지 못해서야 되겠는가고 하시면서 풋강냉이와 올감자로 팔아줄것은 남새면적안에 넣어서 심고 《남새용풋강냉이》,《남새용올감자》라는 지표를 따로 만들자고 교시하시였습니다.

그후 농장들에는 《남새용풋강냉이》,《남새용올감자》라는 새로운 생산지표가 생기고 인민들은 철따라 풋강냉이와 올감자를 맛볼수 있게 되였습니다.

 

지금까지 일화 《<남새용풋강냉이>와 <남새용올감자>》를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