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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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인민을 위한 명당입니다(5)

겨레의 목소리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전 시간에 이어 주체100(2011)년 10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렸던 비전향장기수 김은환동지의 글 《인민을 위한 명당입니다》를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다섯번째시간입니다.

 

바로 그래서 우리 장군님께서는 인민의 리상이 현실로 펼쳐지는 력사의 문어구에서 어버이수령님 동상을 높이 모신 만수대지구에 제일먼저 세상을 경탄케 하는 황홀한 호화거리를 일떠세워주시는것 아니겠습니까.

명당자리인 만수대지구에 단 1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현대적인 거리를 건설하는데 드는 로력과 자재는 엄청난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국가가 손해를 보더라도 수지타산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 인민의 기쁨과 행복이 곧 최상의 리득금이라고 하시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자재와 설비를 만수대지구건설에 최우선 보장해줄데 대한 특별조치를 취해주시였습니다.

새로 일떠서는 인민극장에 새겨진 사연은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것입니까.

우리 수령님께서 생전에 인민이라는 이름이 붙은 건축물들을 많이 건설하도록 하시였는데 수령님 가까이에 인민극장을 훌륭하게 건설하자고, 그래서 어버이수령님을 뵈오러 오는 인민들을 이 세상 제일 훌륭한 극장으로 물결쳐흐르게 하자고 뜨겁게 교시하신 우리 장군님이십니다.

1년도 못되는 짧은 기간에 세계 1등급의 거리로 일떠서는 만수대지구를 백화만발한 명소로 만드시기 위해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도 함께 키우도록 하시였다니 참으로 그이는 세계적인 명당의 위대한 창조자이십니다.

지난 9월 온 나라 인민들이 공화국창건 63돐을 맞는 환희에 젖어있던 그 시각 우리 장군님께서는 만수대지구건설장을 찾으시였습니다.

몇달사이에 본래의 모습을 완전히 털어버리고 희한하기 그지없는 멋쟁이거리로 변모되고있는 만수대지구를 오래동안 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못내 기뻐하시며 건설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주시였다고 합니다.

멀지 않아 만수대지구는 초고층호화살림집으로부터 각종 봉사망과 문화시설들이 최고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갖추어진 명당중의 명당으로 전변되여 우리 인민은 세상에 없는 행복을 누리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지구상에는 나름대로의 력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도시와 거리들이 많습니다.

이끼푸른 력사와 문화를 자랑하는 신전과 성당, 옛 궁전의 거리도 있고 마천루의 거리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만수대지구와 같이 철저히 인민이 주인이고 인민을 위한 그런 호화거리는 없습니다.

억만장자들의 방탕한 향락은 있어도 절대다수의 비애와 눈물이 흐르는 곳, 통치배들의 탐욕과 유흥은 있어도 인민대중의 꿈은 여지없이 짓밟히는 곳이 내가 세상에서 보아온 《명당》이였습니다.

내가 태여나 자란 남조선만 보더라도 명당으로 불리울만 한 곳은 례외없이 인민이 쫓겨나고 특권층족속들이 독차지하였습니다.

산천경개가 아름답고 풍치수려한 곳이라면 의례히 부자들이 둥지를 틀고앉았으며 그 무슨 《신도시개발》지역의 호화주택들은 그 값이 천문학적액수에 달하여 한줌도 못되는 특권층에게만 문을 열어주고있습니다.

말그대로 남조선을 비롯한 자본주의사회에서 명당은 인민이 쫓기우는 땅, 눈물과 저주의 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인민의 명당, 이것은 오직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그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모든것을 복종시키며 이것을 정치의 근본으로 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인민에 대한 사랑의 최고결정체입니다.

민족의 무궁한 번영을 손들어 가리키시는 어버이수령님 동상을 높이 모신 내 나라의 명당인 만수대지구에 솟아오르는 인민제일주의, 인민만세의 별천지가 온 나라에 펼쳐지고있습니다.

정녕 세상은 넓고 절경은 많아도 사회주의 내 조국이야말로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의 품속에서 인민이 길이 복락하는 영원한 인민의 명당입니다.

인민에 대한 끝없는 헌신과 복무를 천하지대본으로 여기는 자기 수령, 자기 당에 대한 우리 인민의 진실한 충정에 받들려 내 나라 사회주의명당의 아름다움은 온 누리에 더욱 빛을 뿌리게 될것입니다.

지금까지 주체100(2011)년 10월 29일 《로동신문》에 실렸던 비전향장기수 김은환동지의 글 《인민을 위한 명당입니다》를 다섯번에 나누어 전부 보내드렸습니다.

겨레의 목소리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