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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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8일 《통일의 메아리》
백두산은 강성번영의 봄을 불러 태동한다(3)

겨레의 목소리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전 시간에 이어 주체104(2015)년 2월 15일 《통일신보》에 실렸던 비전향장기수 고광인동지의 글 《백두산은 강성번영의 봄을 불러 태동한다》를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세번째시간입니다.

 

오늘은 또 한분의 백두산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그대로 이으시여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위한 총공격전에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온 겨레를 힘있게 불러일으키고계신다.

지난해 10월 민족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백두의 대업을 기어이 이룩하실 철의 의지를 힘있게 천명하시였다고 한다.

그이께서는 백두산이 태동하면 온 나라가 태동한다고, 백두의 칼바람은 혁명가들에게는 혁명적신념을 더 굳게 벼려주고 모든 기적과 승리를 가져다주는 따스한 바람이지만 혁명의 변절자, 배신자들에게는 돌풍이 되여 철추를 내리는 예리한 바람이라고, 우리는 최후승리의 앞길을 밝혀주는 백두의 칼바람을 안고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TV에서 그날 백두산에 오르신 우리 원수님의 모습을 뵈옵는 순간 막 힘이 솟구침을 억제할수 없었다. 희붐한 하늘을 떠이고 장엄하게 솟아있는 백두산의 정점 장군봉에 거연히 서시여 천하를 굽어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세찬 칼바람이 우박같은 얼음덩이들을 사정없이 날려보내고 산정에 휘뿌려대여 한치앞도 분간하기 어려운 대자연의 장쾌한 광경을 부감하시며 그이께서는 태양의 미소를 지으신다.

아, 얼마나 매혹적이고 우러르고 또 우러르고싶은 위대한 태양의 모습인가.

싸우는 조선, 승리하는 조선을 알려면 그 불멸의 화폭에서 뿜어나오는 위대한 진리를 새겨안아야 한다.

보천보의 밤하늘에 멸적의 불을 지피시던 항일의 전설적영웅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모습으로 어려오고 나에게서 그 어떤 변화도 바라지 말라고 단호히 선언하시며 선군장정의 길을 쉼없이 이어가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모습으로 어려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모습앞에서 세계는 주체조선을 이끄는 억센 힘에 대하여, 조선이 나갈 길에 대하여 다시한번 똑똑히 새겼을것이라고 본다.

백두의 칼바람 불어치는 곳에서 원쑤들의 온갖 악랄하고 비렬한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산산이 부서져나가고있으며 승리의 개가는 더욱 힘차게 터져나오고있다.

침략의 불구름이 항시적으로 머리우를 떠돌고 비렬한 제재의 광풍이 몰아치지만 우리 조국에서는 창조와 건설의 동음이 천지를 진동하고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더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불과 몇해사이에 창전거리와 릉라인민유원지, 문수물놀이장, 류경원과 인민야외빙상장, 미림승마구락부, 마식령스키장, 은하과학자거리와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연풍과학자휴양소를 비롯한 현대적건축물들과 편의봉사시설들이 우후죽순처럼 일떠서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키고있는 희한한 광경, 백두의 칼바람은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기적과 승리의 바람으로 폭풍치고있다.

올해 우리 조국이 나아갈 휘황한 앞길을 밝힌 뜻깊은 신년사에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모두다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공격전에 떨쳐나서자!》라는 구호를 제시하여주시며 강성번영에로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을 불러일으켜주시였다.

우리 민족이 천추만대에 귀중히 간직하여야 할 정신적자양을 끝없이 뿌려주며 백두산은 년대와 년대를 이어 혁명의 성산으로 더욱 높이 솟아 빛나고있다.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력사를 전하는 력사의 증견자로, 승리의 상징, 주체혁명의 영원한 등대로 찬연히 빛을 뿌리는 백두산이 강성번영의 새봄을 불러 태동하고있다.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천하를 뒤흔들며 통일되고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향해가는 우리 인민을 백두산은 끝없이 축복해주고있다.

글을 마감하면서 백두산과 더불어 우리 인민이 심장깊이 간직한 삶의 진리를 되새겨본다.

백두산을 알면 충신이 되고 백두산을 닮으면 세상도 얻으리라.

지금까지 주체104(2015)년 2월 15일 《통일신보》에 실렸던 비전향장기수 고광인동지의 글 《백두산은 강성번영의 봄을 불러 태동한다》를 세번에 걸쳐 전부 보내드렸습니다.

겨레의 목소리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