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주체108(2019)년 10월 2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기사 《신심드높이 사회주의한길로!》를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
무적의 총대와 함께 공훈국가합창단의 노래를 한폭의 붉은기처럼 추켜드시고 혁명군가의 드센 포성으로 온갖 시련의 장막을 짓부시며 강성번영의 활로를 열어가시던
고난의 시기 북방의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시여 벽체에 걸려있는 대형구호를 보시고 저 구호를 보라,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얼마나 좋은 구호인가, 저 구호는 최후승리를 확신하는 사람들만이 들수 있는 신념의 구호이라고 하시며 호탕하게 웃으시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힘있게 벌려나가는 우리 인민들을 고무추동하고 신심과 랑만을 안겨주는 혁명적인 노래들을 더 많이 창작하여 부르도록 이끌어주신분도 우리 장군님이시였습니다.
고난의 행군을 시작한 때로부터 주체89(2000)년까지의 기간에
불굴의 혁명정신과 필승의 신심과 락관, 혁명적랑만을 안겨주신
언제인가
우리 당은 약동하는 새시대에 맞게 음악예술로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며 이끌어나가고있습니다. 대중을 혁신과 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음악,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는 예술을 창조하자는것이 당의 의도입니다.
새길수록 비약하는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참신하고 호소적인 음악예술로 창조와 건설의 번영기를 힘있게 추동해나가시려는
음악예술로 사람들에게 래일에 대한 신심과 랑만, 약동하는 생기와 풍만한 정서를 안겨주고 그들의 정신력을 비상히 폭발시켜 혁명과 건설을 전진시켜나가시려는것이
언제인가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그뿐이 아닙니다.
어디 가나 일고있는 체육열풍에도 전체 인민에게 끝없는 랑만과 희열을 안겨주고 온 나라에 전투적기백이 차넘치게 하시려는
그이의 세심한 령도밑에 현대적인 체육시설들이 새로 건설 및 개건되고 여러가지 체육기재를 갖춘 공원과 유원지들도 도처에 꾸려져 전사회적인 체육열풍을 고조시켜나갈수 있는 실제적인 조건들이 충분히 마련되였습니다.
온 나라에 일어번지는 체육열풍속에 일터마다 혁명적랑만과 기백으로 끓어번지고 근로자들의 웃음소리가 그대로 전인민적창조대전을 추동하는 강위력한 수단의 하나로 되고있는것이 오늘의 벅찬 현실입니다.
무비의 담력과 배짱, 천리혜안의 예지와 강철의 의지를 지니신
혁명적신념의 최강자이시고 천하제일배짱가이신
지금까지 두번에 나누어 주체108(2019)년 10월 21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기사 《신심드높이 사회주의한길로!》를 전부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