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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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8월 19일 《통일의 메아리》
태양복은 김일성민족의 특전입니다 (1)

겨레의 목소리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부터 주체96(2007)년 5월 비전향장기수 김일진선생이 쓴 글 《태양복은 김일성민족의 특전입니다》를 련재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입니다.

 

복에 대한 갈망은 개인이나 민족에게 공통된 지향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운명도 민족의 운명도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셔야 빛나게 된다는 복의 진리를 저는 수난의 구렁텅이와 행운의 상상봉의 두 극단을 체험하며 절감하게 되였습니다.

한 인간, 한 민족의 운명에서 가장 큰 복은 바로 우리 인민이 심장으로 노래하는 태양복입니다.

이 세상 어느 나라, 어느 민족도 누리지 못하는 태양복속에 혁명을 알고 영광의 절정에 오른 저는 태양복이야말로 우리 민족만이 지닐수 있는 최대의 특전이라고 소리쳐 자랑합니다.

얼마전 우리는 세상사람들의 선망과 축복속에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성대히 경축하였습니다.

주체조선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불패의 위용이 만천하에 떨쳐진 뜻깊은 태양절과 건군절(당시)의 환희를 되새겨볼수록 우리 민족이 대를 이어 누리는 태양복의 진가와 심원한 의미가 더더욱 깊이 안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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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의 흥망과 길흉화복이 령도자의 위대성에 달려있다는것은 풍파사나운 우리 민족의 력사를 통하여 검증된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 우리 민족의 력사에서 태양복의 의의는 실로 비상한것입니다.

돌이켜보면 태양복으로 하여 곡절많던 우리 민족의 운명에서는 실로 기적같은 전변이 일어났습니다.

망국의 비운이 무겁게 드리웠던 지난 세기 초엽 나라도 사람도 억압의 사슬에 칭칭 감겨 《시일야방성대곡》의 처절한 곡성과 함께 꺼져가던 우리 민족이였습니다.

망국의 재앙은 우리 가정에도 들이닥쳐 수난의 그 세월 저의 부모들은 손발이 닳도록 돌밭을 뚜지고 등이 휘도록 흙짐을 져날랐지만 자식들의 작은 가슴에 복은 고사하고 웃음마저 가져다줄수 없었습니다.

번쩍거리는 구두를 신고 학교에 가는 왜놈아이들을 부러워 바라보고 부자집마당을 넘겨다보며 주린 창자를 달래야만 했던것이 불행한 저의 유년시절이였고 수난의 세월 이 나라 백성들의 처지였습니다.

그때로부터 수십년세월이 흐른 오늘 우리 인민은 자주적존엄과 막강한 국력을 지닌 강대한 인민으로 위용떨치고있습니다.

한 민족의 력사에서 순간에 불과한 기간에 민족의 운명에서 일어난 극적변화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태양으로 모시여 마련된 기적이라고 누구나 찬탄합니다.

지난 4월 우리 인민과 인류가 공동으로 경축한 태양절은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그리움과 칭송의 대정치축전이였습니다.

온 나라가 흥성이고 온 세계가 들끓었습니다. 세계의 방방곡곡에서 달려온 수많은 친선의 사절들이 펼쳐놓은 태양칭송의 무대와 축원의 꽃바다로 황홀경을 이룬 불멸의 꽃 김일성화축전장은 어버이수령님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에 대한 최대의 경의의 꽃바다였고 수령님을 천세만세 모시고 따르려는 우리 인민의 억센 신념을 펼쳐보인 환희의 무대였습니다.

4월의 민족적명절들은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수령으로 모시였고 우리가 누리는 태양복이 얼마나 값높은것인가를 더더욱 절감케 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의 현대사는 태양복과 더불어 빛나는 태양의 력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피어린 항일대전을 벌리시여 나라를 찾아주신 때로부터 태양광망으로 빛나는 주체의 민족사가 시작되였고 강철의 담력과 지략으로 승리의 화살표를 그어주신 때로부터 태양을 모신 영웅민족의 위훈사가 펼쳐졌으며 그 위대한 태양의 손길아래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력사가 흘러온것입니다.

지금도 저는 승리자들의 긍지와 환희가 넘쳐흐르던 몇해전 영웅대회장의 격정을 잊을수 없습니다. 대표들의 앞가슴에서 빛나는 영웅메달은 조선혁명의 각이한 년대들의 엄혹한 역경을 불굴의 의지로 헤쳐온 우리 인민의 영웅성을 웅변해주는것이였습니다.

항일의 혈전장을 헤쳐온 로투사들의 모습에서 저는 우리 혁명의 승리의 시초도, 우리 민족의 재생도 태양복과 하나로 잇닿아있다는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였습니다.

대회의 높은 연단에서 항일의 한 로투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국의 해방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하여 혈전만리를 헤치신 전설적영웅이시며 조국의 륭성번영의 도약대를 마련해주신 절세의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불우한 운명의 수난자들이 어떻게 영웅의 첫 세대로 자라날수 있었는가를 감격에 넘쳐 이야기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주체96(2007)년 5월 비전향장기수 김일진선생이 쓴 글 《태양복은 김일성민족의 특전입니다》를 보내드렸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이였습니다.

겨레의 목소리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