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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6월 25일 《통일의 메아리》
창작가들이 받아안은 고귀한 지침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불리워지는 명곡들중에는 전화의 나날에 창작된 전시가요들도 있습니다. 그 한편한편의 전시가요들은 결코 개별적창작가들의 사색과 노력의 산물만이 아닙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창작가들이 받아안은 고귀한 지침》,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습니다.

《전시가요 〈전호속의 나의 노래〉나 〈아무도 몰라〉, 〈샘물터에서〉와 같은 노래들은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군인들과 후방인민들의 생활감정을 진실하고 깊이있게 담고있습니다.》

주체39(1950)년 11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협주단 성원들을 만나주시였습니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위대한 수령님을 몸가까이 모신 협주단성원들의 감격은 이루 말할수 없었습니다.

격정을 금치 못하는 그들의 어깨를 다독여주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제는 그만하고 공연을 보자고 하시였습니다.

장내에 감격의 파도가 일렁이는 가운데 공연의 막이 올랐습니다.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 합창으로 시작된 공연은 관람자들의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공연종목이 바뀔 때마다 누구보다 먼저 박수를 보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곁에 앉아있는 협주단의 일군과 창작가에게 아주 훌륭하다고 하시며 조선의 예술은 살아있다고 우렁우렁하신 음성으로 교시하시였습니다.

조선의 예술은 살아있다.

협주단성원들의 가슴은 마냥 세차게 부풀어올랐습니다.

예술공연이 끝나자 협주단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무들의 공연은 영웅적인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불굴의 정신을 그대로 반영하고있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감격으로 설레이는 그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면서 바로 이런 작품을 써야 인민군전사들과 후방인민들을 성스러운 투쟁에로 더 힘차게 불러일으킬수 있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협주단지휘성원들에게 전시가요창작방향을 명백히 제시해주시였습니다. 그러시면서 창작가들이 현실속으로 깊이 들어가야 현실을 생동하게 담은 좋은 작품을 내놓을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 방도까지 하나하나 밝혀주시였습니다.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영웅적투쟁모습을 그리자면 아늑한 서재에서가 아니라 전사들속으로 들어가야 하며 인민들과 한가마밥을 먹어야 한다, 그래야 좋은 작품을 내놓을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피끓는 가슴에 새기고 현실에 들어간 창작가들은 싸우는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생활을 담은 작품을 창작하기 위한 전투를 벌려나갔습니다.

이렇게 되여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과 투쟁기풍을 진실하게 반영한 《자동차운전사의 노래》, 《전호속의 나의 노래》와 같은 전시가요들이 태여나 싸우는 전선의 용사들과 후방의 인민들속에 널리 불리워지게 되였으며 그들을 승리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할수 있게 되였던것입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시가요들에는 현란한 시어도 없지만 사랑하는 조국과 생활에 대한 심오한 철학이 담겨져있다고 하시면서 우리 청년들과 인민들이 이러한 전시가요들을 많이 부르도록 하는것이 좋겠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진정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태여나 위대한 전승의 력사와 더불어 이 땅에 끝없이 울려퍼지는 전시가요들은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필승의 신심과 랑만을 더해주며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떠밀어주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창작가들이 받아안은 고귀한 지침》,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