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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4월 15일 《통일의 메아리》
우리 수령님 같으신분 세상에 없습니다

4월의 봄빛이 짙어갑니다.

산과 들마다 갖가지 꽃들이 다투어 피여나고 온갖 새들의 지저귐소리가 봄노래마냥 유정하게 울려퍼집니다. 마치도 온 겨우내 이 계절을 기다려 그 향기를 아껴온듯 4월의 봄명절을 맞으며 아름다운 꽃향기, 봄의 훈향이 내 나라 강산에 가득히 넘쳐흐르고 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조국의 밝은 모습인양 거리와 마을, 공원과 유원지마다에 행복과 기쁨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끝없이 메아리쳐갑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우리 수령님 같으신분 세상에 없습니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해마다 4월을 맞이할 때마다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차넘치는 하나의 생각, 그것은 조국의 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께서는 세월의 궂은비, 찬눈을 다 맞으시며 끊임없는 헌신과 로고의 길을 이어가시고 우리 인민에게는 언제나 꽃피는 봄날만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습니다.

《인민들의 참된 삶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은 오직 조국과 인민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헌신하는 수령에 의해서만 마련되고 꽃펴날수 있습니다.》

친근한 어버이!

우리 수령님의 이민위천의 위대한 생애를 돌이켜볼수록 이 나라 천만자식들의 심장마다에 소중히 아로새겨진 고귀한 부름이 가슴을 뜨겁게 적셔줍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나는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으로 혁명활동을 시작하였고 오늘도 인민들속에 들어가는것으로 혁명을 계속하고있다, 단 한번이라도 인민들과의 접촉을 게을리하고 단 한번만이라도 인민의 존재를 망각하는 순간이 있었다면 나는 10대의 시절에 이미 형성된 인민에 대한 순결하고 진실한 사랑을 오늘까지 간직하지 못하였을것이며 인민에 대한 참다운 복무자가 되지 못하였을것이다, 나에게서 제일 기쁘고 행복한 때가 있다면 그것은 인민들속에 있을 때이다라고 하시며 늘 인민들과 허물없이 자리를 같이하시고 그들과 고락을 함께 나누시였습니다.

한평생 온 나라 인민과 청소년학생들의 친어버이가 되시여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를수록 잊지 못할 하나의 화폭이 눈앞에 숭엄히 떠오릅니다.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 여름 이름없는 농촌마을의 평범한 살림집문지방에 스스럼없이 앉으시여 초소에서 보내온 그 집 아들의 편지를 몸소 보아주시던 어버이수령님,

인민들과 한치의 간격도 두지 않으시고 언제나 그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의 마음속 생각까지도 모두 헤아려주신 우리 수령님의 거룩한 위인상은 이 한가정에만 아로새겨져있는것이 아니였습니다.

언제인가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한 인민군후방가족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시다가 며칠전 해군에서 복무하고있는 그의 아들에게서 편지가 왔다는것을 알게 되시였습니다. 그 편지를 다 읽고나신 수령님께서는 아들이 참 똑똑하다고, 편지를 아주 잘 썼다고 치하하시며 어머니에게 아들이 부탁한 책을 보내주었는가고 따뜻이 물어주시였습니다.

그 책을 구할수 없어 아직 보내지 못했다는 대답을 들으신 우리 수령님께서는 아들이 해군에서 복무한다니 그런 책이 꼭 필요할것이라고, 자신께서 보던 책이 있으니 그걸 보내주자고 하시였습니다.

순간 자기 귀를 의심하듯 《수령님께서 보시는 책을 말입니까?》라고 되물은 후방가족어머니는 너무도 크나큰 감격과 흥분에 휩싸여 더 말을 잇지 못하였습니다.

진정 어버이수령님은 이런분이시였습니다.

어느해인가 학원원아들의 운동회에 몸소 참가하시여 사람찾기경기에 나선 한 소년이 《아버지》라는 글쪽지를 쥐고 안타까와하는 모습을 보시고 자신께서 아버지라고 하시며 그의 친아버지가 되시여 함께 달리신분, 지난 조국해방전쟁때 미제의 야만적인 폭격에 아버지를 잃고 그후 어머니마저 여읜 영옥이네 어린 네 형제를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고 오랜 세월 육친의 정을 기울여주시며 그들모두를 나라의 어엿한 역군으로 키워주신분이 바로 우리 수령님이시였습니다.

불비쏟아지던 전화의 나날 인민생활때문에 잠 못 이루시며 일군들에게 가정주부들이 아침일찍 일어나 제일먼저 손에 잡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그것은 다름아닌 성냥이다, 가뜩이나 전쟁으로 고생많은 인민들이 성냥이 없어 안타까와하지 않도록 성냥문제를 풀어주어야 한다고 그토록 다심하게 가르쳐주시고 우리 인민들의 먹는 문제해결을 위해 몸소 호미를 드시고 강냉이영양단지모를 옮겨심으시며 농민들에게 포기농사의 원리와 우월성을 해설해주신 어버이수령님,

80고령에 이르신 그해 한달동안에만도 우리 인민에게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인민생활과 관련된 회의를 여러차례나 지도하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며 피로가 쌓이고 목이 갈릴 때마다 맹물을 마셔가시면서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수령님을 우리 어찌 친근한 어버이라 목메여 부르며 절절히 그리고 따르지 않을수 있겠습니까.

정녕 저 멀리 분계연선도시로부터 조국의 북변 산간오지에 이르기까지 인민이 있는 그 어디에나 우리 수령님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뜨겁게 어려있고 수령님은 우리 인민 누구나의 마음속에 태양과도 같은 친어버이의 모습으로 숭엄히 새겨져있으니 이 땅의 소중한 모든것, 인민의 리상과 꿈이 빛나게 실현되고있는 내 조국의 자랑찬 현실은 그대로 인민의 행복과 기쁨을 위해 한평생을 바쳐오신 우리 수령님의 로고와 헌신의 고귀한 결정체인것입니다.

오늘 우리 혁명의 진두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인민관을 그대로 이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서계십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며 이 땅에 인민사랑의 숭고한 력사를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이 있어 우리 인민은 대대로 수령복을 누리며 값높은 삶을 빛내여가고있습니다.

하기에 화창한 이 봄날 절세위인들의 위대한 사랑의 세계에 떠받들려 온 나라 방방곡곡에서는 인민의 행복넘친 웃음소리, 기쁨의 노래소리가 한껏 넘쳐나고있습니다. 그 환희의 메아리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심장속웨침이 107번째로 맞이하는 뜻깊은 봄명절의 하늘가로 끝없이 울려퍼지고있습니다.

우리 수령님 같으신분은 세상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수령님 같으신분 세상에 없습니다》,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