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14일 《통일의 메아리》
흙깔이경험과 방법도 가르쳐주시며
이 시간에는 일화 《흙깔이경험과 방법도 가르쳐주시며》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주체78(1989)년 6월 어느날이였습니다.
향산군의 여러 단위를 현지지도하시던
군의 농사가 마음놓이시지 않아서였습니다.
눈앞에 안겨오는 한 농장의 논밭과 마을을 한동안 바라보시던
그러시고는 다른 단위의 흙깔이경험도 알려주시고 군의 실정에 맞는 흙깔이방법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습니다.
이밖에도
온종일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속에서 고개마루에까지 오르시여 알곡생산을 높일수 있는 방도들을 가르쳐주시는
지금까지 일화 《흙깔이경험과 방법도 가르쳐주시며》를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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