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14일 《통일의 메아리》
《인민대중이 사랑하는 예술이 가장 고상한 예술이며 진정한 예술이다.》
이 시간에는
《인민대중이 사랑하는 예술이 가장 고상한 예술이며 진정한 예술이다.》
예술은 추상적인 개념이나 론리적인 설명으로써가 아니라 사람들의 사상감정과 생활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생동한 예술적형상을 통하여 시대의 요구와 인간의 지향, 사회발전의 합법칙성을 밝혀내는 인류의 정신적활동의 산물입니다. 사람들에게 투쟁과 생활의 진리를 깨우쳐주고 풍부한 정서와 약동하는 생기를 안겨주며 대중을 혁명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여기에 우리의 사회주의예술의 중요한 목적이 있습니다.
인민대중은 예술의 창조자, 향유자입니다.
예술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인민대중입니다. 전문가들이나 리해하고 향유하는 예술은 인민을 위한 참다운 예술이라고 말할수 없습니다. 인민대중이 요구하고 좋아하는 고상한 예술, 인민대중이 사상정신적으로 수양하고 문화정서수준을 높여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는 예술이 인민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받는 예술입니다.
노래 《우리 어머니》와 《그 정을 따르네》를 비롯한 시대의 찬가들은 지금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친근하고 사랑스럽게 자리잡고있습니다. 기대앞의 선반공들이나 포전에서 땀흘리는 농업근로자들도, 청소년학생들과 유치원어린이들도 이 노래들을 즐겨부르고있습니다. 바로 이것은 누구나 리해하기 쉽고 부르기 쉬우며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예술이 대중의 지지와 사랑을 받게 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습니다.
인민대중은 예술의 가장 공정한 평론가입니다.
예술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입니다. 인민들의 구체적인 생활과 동떨어진 예술, 아름답고 고상한것에 대한 열렬한 지향과 결합되지 못한 예술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수 없으며 따라서 인민이 사랑하는 진정한 예술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예술의 생명력은 인민이 내리는 평가에 의하여 담보됩니다.
우리의 사회주의문학예술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며 인민들자신이 창조하고 향유하는 인민의 문학예술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