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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7(2018)년 5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북남수뇌상봉과정에 생겨난 일화들》(2)

안녕하십니까.

지금 온 겨레와 국제사회가 지난 4월 27일 판문점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판문점상봉》과 《판문점선언》에 대한 찬탄과 지지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습니다. 민족의 숙원인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시려는 백두산절세위인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과 대용단에 의해 성과적으로 개최된 이번 북남수뇌상봉과정에 생겨난 가지가지의 일화들은 날이 갈수록 우리 민족과 세인의 마음속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매혹을 세차게 불러일으키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세계에 휘몰아치는 김정은열풍》을 낳게 한 일화들의 일부를 계속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북남수뇌상봉과정에 생겨난 일화들》

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

 

이채로운 명절풍경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으로 하여 온 남조선땅이 평화를 기원하는 이채로운 명절풍경으로 흥성거렸습니다.

경기도 고양시의 24개 시민사회단체성원들은 기자쎈터주변에서 각자가 지참한 통일기들을 끈으로 련결하여 《인간띠잇기》행진을 벌리거나 《통일비빔밥》을 만들어 즐겁게 먹는가 하면 전라북도 익산시의 한 주민은 시청을 찾아 수백만원의 성금을 바치고 부산시의 한 주민은 길가는 시민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대전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한 주민은 한나산소주와 대동강맥주를 섞은 《통일주》를 내놓는 등 평화통일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비행장과 철도역, 병원과 은행 등 공공장소들에 설치된 TV주변은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시청하는 시민들로 꽉 차있었으며 거리에는 회담의 성공을 바라는 현수막들이 줄지어 내걸렸습니다.

언론들은 《분단의 력사적인 현장인 림진각에서부터 남쪽끝 제주도까지 TV앞에 모인 국민은 반세기가 넘게 이어온 대립이 끝나고 평화의 시대가 열리기를 함께 빌었다.》고 했습니다.

 

벅찬 단어 《평화》

경기도 수원시에 살고있는 90살난 할아버지의 발언이 화제가 되여 주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는 한 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북에서 남으로 걸어오시는 김정은위원장님의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눈물이 났다, 생전에 그런 장면을 못볼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평화가 당장 코앞에 온것만 같아 흥분된다.고 자기의 심정을 토로하였습니다.

이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방문록에 《평화》라고 쓰신 글이 TV화면에 비쳐지자 《90평생 <평화>라는 단어가 이렇게 벅찬 단어인줄 오늘 처음 알게 되였다.》고 말한 할아버지는 선언문에 어떤 내용이 담기길 바라는가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종전》이라고 주저없이 대답했습니다.

 

흥분과 열기로 가득찬 기자쎈터

북남수뇌회담전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한국>국제전시장》)에 마련된 기자쎈터는 각국에서 모여온 3 000여명의 기자들의 열띤 취재열기로 들썩이였으며 북남수뇌분들의 《판문점선언》이 발표되자 분위기는 더욱 고조를 이루었습니다.

실내에 설치된 대형TV로 수뇌분들이 선언문에 수표를 하고 악수를 한 뒤 포옹하는 장면이 나오자 장안은 삽시에 함성과 박수소리로 끓어번졌으며 연방 사진기의 샤타를 누르는 소리들이 울려나왔습니다.

특히 일부 기자들은 김정은위원장님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에 쎈터내부가 떠들썩하거나 조용해지군 하였다, 숨을 죽여 지켜보다가 힘찬 박수를 보내기도 하였다, 폭소를 터뜨리기도 하였다. 등으로 내부상황을 상세히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를 렌즈에 담는 촬영기자들까지 생겨나면서 기자들의 취재열기는 또다른 화제거리로 되였습니다.

 

《쫓겨난 모기》로 조롱당한 아베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 발표되자마자 일본사회각계가 아베를 《모기장론》으로 강하게 압박해나섰습니다

《판문점선언》에서 북, 남, 미 3자 또는 북, 남, 미, 중 4자회담에 대해서만 언급되였을뿐 일본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언급도 없게 되자 일본의 언론들을 비롯한 사회각계가 《일본만 모기장밖으로 쫓겨나는 신세가 되였다, 트럼프와의 긴밀한 유착관계에만 매달리던 아베의 외교전략때문에 일본이 모기장밖에서 혼자 따돌림을 당하고있다, 아베는 모기장밖의 모기이다.》 등으로 아베에게 집중포화를 들이댔습니다.

 

지금까지 두번에 걸쳐 《북남수뇌상봉과정에 생겨난 일화들》, 이런 제목으로 판문점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정에 생겨난 일화들의 일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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