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0(2021)년 9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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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0(2021)년 9월 13일 《통일의 메아리》
며칠 안남았다

이 시간에는 남조선의 서울시에서 살고있는 박주상 시민단체성원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며칠 안남았다》 

 

괴문서이다, 공작말라, 내가 그렇게 무섭냐, 숨지 말고 나오라…

3류 공포영화의 대사와도 같은 이 표현들은 지난 8일 윤석열이 기자회견장에서 쏟아낸 말이다.

일명 《피대회견》, 《란폭한 회견》으로 불리우는 그 장면을 목격한 사람치고 침을 뱉지 않는 이가 없다. 나 역시 전두환의 《골목성명》을 보는듯한 심정이다. 정말 기분 박살이다.

의혹이 제기된 때로부터 부정과 뻗치기로 일관하던 윤석열이 급작스레 기자회견을 결심한것은 《강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윤캠프와 《대깨윤》(대가리 깨져도 윤석열)의 강력한 요구에 따른것이다. 즉 기자회견을 통해 《고발사주》의혹을 《해명》하겠다는것이다.

하기야 이번 의혹이 박근혜의 《국정롱단》을 릉가하는 윤석열검찰의 정치공작과 선거개입, 국기문란 등의 죄목에 해당한 상황이니 《정면돌파》에 사투를 걸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사안의 엄중성이 유력《대선》주자에서 한방에 훌 날아가는 수준이 아니라 영원히 구치소신세를 면할수 없는 《윤석열-국민의힘 게이트》로 락인되고있기때문이다.

문제는 《고발사주》의혹에 림하는 윤석열의 부도덕한 태도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윤석열은 시종일관 흥분해서 시뻘건 얼굴에 언성을 높였다. 그 어떤 《해명》이나 사죄의 감정이란 전혀 없이 출처와 작성자가 없는 괴문서, 제보자공격, 정치공작이라는 강변뿐이고 인터네트매체를 비하하는 위험한 언론관도 드러냈다.

특히 온 국민이 시청하는데도 서슴없이 《내가 무섭냐?》고 고아댄것은 국민과 언론을 무서워한적이 없고 앞으로도 무서워하지 않을것임을 선언한것이다.

한마디로 안하무인과 뻔뻔함, 후안무치한 독재자의 악취가 진동한 회견이였다. 윤석열에게 있어서 국민은 자신앞에서 눈치보며 벌벌 떨던 비루한 잠재적피의자에 불과하다는것을 려과없이 보여준 계기였다.

물론 불리한 질문과 파고드는 기질로 상대방을 난처하게 만드는 기자들과 언론들이 《정치인》들에게 시끄러운 존재인것만은 사실이다. 그러나 국민에게는 알 권리가 있으며 정의와 진실, 객관성을 국민에게 전도하는것을 사명으로 하는 언론과 기자회견을 대하는 태도는 그 인간의 됨됨을 가늠하는 기본척도의 하나인것이다.

하기에 세계랭킹에 올라있는 재벌도, 권력의 정점이라는 《대통령》도, 특대형부정부패와 죄악을 저지른 범죄자도 지어 조폭들마저 기자회견에서는 함부로 막말을 못한다. 그것이 곧 국민에 대한 태도이기때문이다.

그런데 한갖 정치검찰이나 해먹던 자가 온 국민을 상대로 공개적으로 겁박과 협박을 서슴없이 가하고있으니 이야말로 통탄할 일이다. 정치인은 고사하고 인간의 초보적인 모양새도 갖추지 못한 패륜아, 정치깡패라고밖에는 달리 말할수가 없는것이다.

윤석열의 기자회견에 접한 민심은 지금 《화만 내는 윤석열, 국민을 피의자로 착각》, 《이상한 기자회견, 뒤에 뭔가 있다.》, 《감정콘트롤도 안되는 윤, 인간적으로 마이너스》 라고 분노의 치를 떨고있다.

무소불위의 검찰《소왕국》에서나 해먹던 본새로 국민을 개, 돼지로 여기면서도 자기 잘못조차 느끼줄 모르는, 국민과 언론앞에서 제 밸대로 감정분출을 막 해대는 이런 자가 《대선》후보라는 현실에 경악을 금할수 없다.

천재라도 인치 못하면 범재에 진다는 말이 있다.

그의 오만함을 보며 무지에서 라이벌이 없는 윤석열, 평생 사람잡이에 이골이 난 정치깡패가 《대선》판에 기웃거릴 날도 며칠 안남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지금 윤석열과 그의 몇몇 추종자들은 분칠을 지운 본모습, 강한 인상이 강성지지층결집효과를 불렀다며 자축하고있는데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저들이 지금 섶을 지고 불속에 뛰여들고있다는것을 모른다는데 그네들의 비극이 있다.

백성 무서운 줄도 모르고 오직 권력에만 환장해 날뛰는 윤석열과 그를 싸고도는 《국힘》호가 성난 민심의 파도에 의해 어떻게 수장되는가를 머지않아 력사는 똑똑히 기록하게 될것이다.

 

지금까지 남조선의 서울시에서 살고있는 박주상 시민단체성원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감 상 글 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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