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에는
《그 사랑, 그 은덕에 천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겠다》
경애하는
우리
풍치수려한 보통강강안의 명당자리에 현대적인 다락식주택구를 일떠세워 우리 인민들에게 안겨주실 생각이 그리도 간절하시여 이 대상건설을 자신께서 늘 관심을 가지고 직접 공사에 대한 조직지도사업을 강화할것이라고 하신
진정
부모의 사랑을 받기만 하고 보답할줄 모른다면 그게 무슨 자식된 도리라 하겠습니까.
하기에 지금 우리 공장의 모든 로동계급은
우리는 새로운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보람찬 투쟁에서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집단주의기풍을 높이 발휘하여 모두가 새 기준, 새 기록을 창조하고 돌파하는 사회주의경쟁열풍, 집단적혁신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겠습니다.
하여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에서 누구나 시대의 선구자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