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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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1월 17일 《통일의 메아리》
절대로 지울수 없는 일제의 만고죄악

이 시간에는 《절대로 지울수 없는 일제의 만고죄악》,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일제가 조선인민에게 불법무효한 《을사5조약》을 강요한 때로부터 115년이 되였습니다.

1905년 11월 17일 일제는 력사에 전무후무한 날강도적인 방법으로 침략적인 《을사5조약》을 날조하였습니다. 인류력사는 일본제국주의자들처럼 강압과 사기협잡 등 파렴치하고 비렬한 방법으로 국제조약을 날조하여 남의 나라에 대한 파쑈적인 식민지통치를 실시한 강도의 무리들을 알지 못합니다. 《을사5조약》이 국제법상의 요구와 원칙을 란폭하게 유린한 불법무효한 《조약》이라는것은 세상에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을사5조약》이 명백히 불법무효함에도 불구하고 일제는 이 《조약》을 내들고 우리 나라의 국권을 강탈하였습니다. 식민지통치기간 일제가 실시한 전대미문의 조선민족말살정책으로 우리 인민은 피눈물나는 노예생활을 강요당하지 않으면 안되였습니다.

일제에 의해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의 청장년들이 죽음의 전쟁터들과 고역장들에 끌려가 불행을 당하였습니다.

일제는 강점기간 조선사람들의 목숨을 가장 잔인한 방법으로 앗아갔습니다. 총으로 쏴죽이고 때려죽이고 칼로 찔러죽이고 생매장해죽이였습니다. 지어 산 사람을 끓는 물에 집어넣어 죽였는가 하면 눈알을 뽑고 사지를 찢어죽이고 불태워죽이였습니다.

식민지통치기간 일제는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성노예화하는 특대형반인륜범죄를 감행하였습니다.

일제가 성노예제도를 내온 목적은 단순히 저들의 전투력을 보존하고 기강을 세우기 위한데만 있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조선민족을 말살하고 우리 나라를 영원히 저들의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것으로서 철두철미 조선민족말살정책의 일환이였습니다.

간악한 일제는 조선민족의 넋과 민족성까지 말살하기 위하여 귀중한 재보인 력사책들을 수많이 소각하였을뿐만아니라 우리 말과 글, 조선사람의 성과 이름마저도 빼앗으려고 발악하였습니다.

일제는 식민지통치기간 《내선일체》, 《동조동근》의 기만적인 구호밑에 《황국신민화》정책을 강행하였습니다. 각종 악랄한 방법으로 《창씨개명》을 강요하고 그에 응하지 않는 사람들은 《비국민》, 《불온한 사람》으로 몰아 박해하였습니다.

철도, 운송기관들에서는 조선사람의 이름이 붙은 화물취급을 허용하지 않았으며 조선식의 성과 이름을 가진 사람은 일자리도 구하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심지어 이름을 고치지 않은 사람들의 자식들에 한해서는 출생신고조차 받아주지 않았으며 학교에도 갈수 없게 하였습니다.

일제의 악랄한 《창씨개명》책동으로 말미암아 우리 인민은 성과 이름마저 공개적으로 쓸수 없었습니다.

실로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입힌 정신적 및 물질적피해는 상상을 초월하는것입니다.

조선민족의 가슴에는 일제식민지통치의 수난기에 침략자에 의하여 강요된 불행과 고통이 나라가 해방된지 75년이 지난 오늘도 아물지 않는 원한의 응어리로 남아있습니다.

세월의 흐름은 결코 조선인민에게 끼친 일제의 만고죄악을 절대로 덮어버릴수도 지워버릴수도 없습니다.

일본이 지난날 우리 나라의 국권을 유린하고 강탈한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날뛸수록 그에 대한 모든 대가를 끝까지 받아내려는 우리 인민의 결심과 의지는 더욱 굳세여지고있습니다.

우리 인민은 일본이 우리 나라에 끼친 모든 죄악을 단단히 계산해두고있으며 그 대가를 반드시 받아내고야말것입니다.

 

지금까지 《절대로 지울수 없는 일제의 만고죄악》,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