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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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1월 22일 《통일의 메아리》
어머니당대회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더듬어보며 4. 사회주의전면적건설의 웅대한 강령을 선포한 당 제4차대회(1)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80일전투에 총궐기해나선 우리 인민들은 지금 지난 당대회의 나날들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면서 《80일전투의 불길드높이 당 제8차대회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된 전투목표를 무조건 수행함으로써 당 제8차대회장에 떳떳이 들어설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어머니당대회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더듬어보며 4. 사회주의전면적건설의 웅대한 강령을 선포한 당 제4차대회》,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분입니다.

 

조선혁명박물관의 사회주의전면적건설시기관에 들어서면 눈앞에 《조선로동당 제4차대회》라는 글발이 안겨들게 됩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습니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대회는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우리 인민이 이룩한 빛나는 승리를 총화하고 7개년계획의 웅대한 전망과업을 내놓았습니다.》

조선로동당 제4차대회가 열리던 당시 우리 나라에서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위대한 변혁이 일어나고있었습니다.

도시와 농촌에서 사회주의적개조를 끝내고 사회주의공업화의 기초가 축성됨으로써 우리 공화국에서는 가장 우월한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되고 우리 국가는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토대를 가진 발전된 사회주의공업농업국가로 전변되였으며 인민들이 먹고 입고 쓰고사는 문제가 기본적으로 풀리게 되였습니다.

이 시기 조선로동당은 준엄한 시련을 이겨내고 력사적으로 내려오면서 혁명과 건설에 커다란 해독을 끼쳐온 종파를 청산함으로써 불패의 전투대오로 강화발전되였으며 당과 인민의 통일단결은 확고부동한것으로 되였습니다.

한편 우리 나라의 국제적지위가 전례없이 높아지고있는 속에 우리 혁명의 국제적련대성이 날을 따라 더욱 강화되고있었습니다.

사회주의기초건설의 어렵고 복잡한 과업을 짧은 기간안에 성과적으로 수행하여 생산관계의 사회주의적개조를 완성한것은 조선로동당과 우리 인민이 이룩한 위대한 승리였습니다.

돌이켜보면 한때 일부 교조주의자들은 《사회주의적공업화를 실현하지 않고는 생산관계의 개조가 불가능하다.》느니, 《현대적농기계가 없이는 농업을 협동화할수 없다.》느니, 《사회주의적개조의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느니 하면서 조선로동당의 사회주의적개조정책에 대하여 의심을 품고있었습니다.

언제나 기성리론과 경험에 구애되지 않으시고 혁명과 건설을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으로부터 출발하여 독창적으로 령도해나가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문제를 그렇게 보지 않으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사회발전의 성숙된 요구에 따라 제때에 사회주의적개조의 과업을 내세우시였으며 온갖 좌우경적편향을 짓부시고 전당과 전체 인민을 힘있게 조직동원하시였습니다.

언제나 그러하시였듯이 당 제4차대회를 앞둔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장, 기업소들과 건설장, 농촌들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였습니다.

주체50(1961)년 4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험한 산길로 당시 검덕광산을 찾아오시였습니다.

이날 광부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 인민경제발전에서 검덕광산이 차지하는 중요한 위치에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광산이 도달해야 할 생산목표를 제시하시고 그 수행방도를 구체적으로 의논하시였습니다.

그이께서는 로동자들이 제기한 문제를 하나하나 분석하시는 과정에 채굴장이 멀어짐에 따라 점차 압축공기의 부족을 느끼고있다는것을 알게 되시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막장이 멀어져 압축공기가 약해지는것은 군대에 대비한다면 전연부대는 멀리 앞으로 진격하고있는데 그를 엄호하여야 할 포들은 훨씬 후방에 머물러있는것과 같다고 하시면서 포 즉 압축기를 전선인 막장가까이에 갖다놓아야 한다고 알기 쉽게 문제해결의 방도를 가르쳐주시였습니다.

일군들과 로동자들의 얼굴은 환해지고 장내는 흥성거리였습니다. 기성관념에 사로잡혀있던 자기들에게 그렇듯 명확한 방도를 찾아주신 그이의 비범한 예지에 경탄을 금치 못하는 그들이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날에 찾아주신 생산장성의 예비는 이것만이 아니였습니다. 그이께서는 품위낮은 광석까지 모조리 선광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였습니다.

지금까지 《어머니당대회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더듬어보며 4. 사회주의전면적건설의 웅대한 강령을 선포한 당 제4차대회》,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