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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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9월 15일 《통일의 메아리》
다시금 되새겨지는 의미

최근 남조선에서는 《전교조》의 활동을 합법화한 대법원판결을 뒤집어보려고 얼토당토 않은 악담과 망언을 일삼는 보수적페세력에 대한 분노의 기운이 더욱 높아가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다시금 되새겨지는 의미》, 이런 제목으로 남조선의 서울시에서 살고있는 안지운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지난 3일 대법원이 《전교조》에 대한 박근혜《정부》의 《법외로조》통보를 《위법》으로 판결하였다.

7년만에 이루어진 정당한 판결을 접하고 보니 새삼스레 되새겨지는 의미가 있다.

사필귀정!
  7년전 사회민주화와 교육민주화의 선구자들이였던 이들에게서 해직교사 9명이 조합원이라는 부당한 리유로 《로조아님》을 통보하여 로동조합으로서의 법적지위를 박탈하고 비법화시킨 한장의 《팩스》.

이는 실로 불의가 정의를 누르고 파쑈독재가 민주를 짓밟는 천부당만부당한 탄압이 아닐수 없었다.

교원과 공무원도 로동조합을 만들수 있다는 신성한 권리에 대한 란폭한 침해, 불법무도의 정치적폭거였다.

허나 선은 반드시 악을 이기는 법이며 일은 바른데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합법적지위를 되찾기 위한 《전교조》와 진보민중의 련대투쟁은 더욱 줄기차게 이어져 오늘의 자랑찬 승리를 이룩한것이다.

하기에 이번 판결을 두고 조야는 한목소리로 국민의 기본권을 확대해석한 판결이라며 적극 지지환영하고있다.

그러나 유독 자주, 민주를 위한 《전교조》의 의로운 활동을 각방으로 박해하고 모해해온 주범들과 그들이 서식하고있는 보수의 《지붕》아래서는 사복개천같은 불만에 찬 망언들이 거침없이 쏟아져나오고있다.

《국민의힘》으로 또다시 변신한 적페본당의 정치시정배들은 《합법화판결》을 가리켜 《인민재판식 판결》, 《주문맞춤형판결》이라고 앙탈을 부리며 적페의 민낯을 스스로 드러냈다.

파쑈적악법과 가혹한 탄압으로 수많은 조합원들이 참교육을 위해 쏟아야 할 소중한 시간을 길거리에서 보내게 한 죄악에 대한 진솔한 사죄와 반성은 고사하고 정당한 판결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 해대는 꼴이 적반하장격이 아닐수 없다.

력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려보려는 어리석은 수작이 분명하다.

이렇게 겉다르고 속다른자들이 아무리 머리를 조아리며 무릎사과를 연출하고 《대중정당》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체질개선》놀음을 벌려놓았댔자 속아넘어갈 국민은 없다.

국민의 눈에는 한갖 눈시린 추태, 역겨운 제스츄어로만 안겨올뿐이다.

번 판결을 계기로 우리 국민이 또 한번 깊이 깨닫는바가 있다.

이 땅의 진정한 자주와 민주, 사회단체의 권리복원은 완전하고 철저한 적페청산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는 바로 그것이다.

우리 초불국민들은 정의의 판결을 한사코 뒤집어보려고 필사발악하며 민심에 공공연히 도전해나서는 적페무리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자유와 권리를 되찾기 위한 의로운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함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여기에 사필귀정의 진정한 의미가 있다.

 

지금까지 《다시금 되새겨지는 의미》, 이런 제목으로 남조선의 서울시에서 살고있는 안지운주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