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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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9월 16일 《통일의 메아리》
농업근로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이 시간에는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협동농장 분조장 김광철의 반향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농업근로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

 

큰물이 범람하는 위험한 곳으로 몸소 운전대를 잡으시고 제일먼저 달려오셨던 우리 원수님께서 또다시 우리 대청땅에 찾아오시였습니다.

갑자기 들이닥친 큰물로 정든 보금자리와 가산을 다 잃고 한지에 나앉은 우리들을 위해 피해복구를 위한 대책들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세워주시고 은정어린 식료품들과 부엌세간을 비롯한 여러가지 생활필수품들을 보내주시여 아무런 불편도 없이 생활하도록 하여주신것만도 분에 넘친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렇게 피해복구건설현장까지 찾아오시여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니 무슨 말로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올려야 할지 눈물만 솟구칩니다.

진정 인민을 위한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령도자는 이 세상에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밖에 없습니다.

정녕 태양의 빛발을 떠나 만물의 존재를 생각할수 없듯이 어버이의 은혜로운 품을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음을 페부로 절감하는 우리들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과 배려에 보답하는것은 우리 대청리인민들의 마땅한 도리이고 본분입니다.

적지 않은 면적의 침수논벼포전들에서 여러가지 병이 발생하고 논벼들의 생육상태가 시원치 않은데 대하여 못내 심려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어깨우에 실린 그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것이 우리 농민들의 신성한 의무이며 자식된 도리를 다하는 길입니다.

저는 농작물피해를 최소화하고 소출을 높이기 위해 마지막까지 이악하게 투쟁하여 농업근로자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지금까지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협동농장 분조장 김광철의 반향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