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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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8월 1일 《통일의 메아리》
썩은 정치풍토

이 시간에는 김철주사범대학 교원 김경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썩은 정치풍토》

 

속담에 재에는 정신이 없고 재밥에만 정신이 있다는 말이 있듯이 민의를 대변하겠다며 정치인의 감투를 쓰고는 민생과 민의는 안중에도 없이 오직 저들의 당파적리익을 위해 정쟁과 대결로 세월을 보내는 남조선정치권의 실상이 눈감길 정도이다.

남조선정치판에서 여야 누구라 할것없이 《민생》이라는 두 글자를 입에 달고다니지 않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이들은 《민생》에 대해 침이 마르도록 읊조려 《국회》의원벙거지를 쓰기도 하고 《민생》문제해결에 대해 곧잘 웨쳐 자기들의 정치적수명을 연장하기도 한다.

하다면 이들이 그토록 념불처럼 외워대는 《민생》이라는 두 글자가 실지 남조선인민들을 위한것인가 하는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요즘 남조선정치판에서 커다란 쟁점으로 되고있는 집값상승문제가 잘 말해준다.

이 문제를 놓고 지금 보수야당은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실패로, 집권여당은 과거 보수《정권》정책실패의 연장선으로 각각 날을 세우며 《네탓공방》에만 여념이 없다.

서로가 겉으로는 민생문제를 턱에 걸고 골받이를 하고있지만은 추구하는것은 둘다 민생문제가 아닌 저들의 당리당략뿐이다.

제 집 한채 마련이 평생소원인 일반주민들의 심리를 리용하여 서로 상대방에게 흠집을 내고 선거때 지지표를 하나라도 더 얻어보려는것이지 그들에게 단칸짜리 집 한채라도 차례지게 하자는것이 남조선위정자들의 목적이 아닌것이다.

한마디로 일신의 안일과 향락, 정략적목적실현을 위해 《민생》이라는 두 글자를 마구 악용하는것이 바로 남조선정치권의 실상이다.

남조선정계라는것이 이렇듯 권력욕에 환장하여 인민들을 기만우롱하는것을 업으로 삼는 정치사기군들의 역겨운 서식장이기에 당파적리익을 위한 싸움질이 어느 하루도 그칠새가 없는것이다.

 

지금까지 김철주사범대학 교원 김경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