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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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7월 29일 《통일의 메아리》
민심을 우롱하는 파렴치한 변신놀음

이 시간에는 김철주사범대학 교원 김경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민심을 우롱하는 파렴치한 변신놀음》

 

이른바 《쇄신》놀음에 나선 남조선의 《미래통합당》이 얼마전 《정강정책》을 뜯어고치는 놀음을 벌리였다.

《미래통합당》은 새 《정강정책》에 5.18광주인민봉기 등 민주화운동정신들을 반영해 국민통합의 정신을 강조했다며 마치 자기들이 이제 더는 수구보수세력, 적페정당이 아닌듯이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남조선민심은 적페당의 허황한 거짓말에 비난과 조소를 보내고있다.  

그것은 남조선의 한 언론이 전한 내용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미래통합당>의 극적인 변신선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한다. 더우기 새 정강정책을 액면그대로 실천할지 확신하기는 더 어렵다. 정당이 정책방향을 바꿔 변화되려면 먼저 과거의 잘못을 명백히 밝히고 리해를 구하는것이 필수적인데 <미래통합당>의 행동은 그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기때문이다. <미래통합당>은 새 정강정책을 발표하기 전날까지도 애국적시민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한 독재자 리승만을 영웅으로 극구 찬미해나섰다. 그러고는 그 입술의 침이 마르기도 전에 다음날 돌아앉아서는 새 정강정책에 파쑈독재에 맞섰던 민주화운동정신을 쪼아박아 발표하였는데 과연 어느것이 진짜 그들의 모습인지 의심하지 않을수 없다. 독재자를 찬미하면서 그 독재권력에 맞섰던 정신도 함께 하겠다는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다.

<미래통합당>이 민심을 낚기 위해 온갖 감언리설과 리치에 닿지도 않는 소리들을 마구 늘어놓아도 대를 이어 물려받아온 독재자의 피는 어데 갈데가 없다.》

참으로 옳은 말이다.

이전시기는 물론 지난 보수《정권》시기에도 리명박근혜일당의 파쑈통치로 말미암아 과거의 독재시대를 방불케 하는 암흑사회가 재현되였던것을 남조선인민들은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보수세력은 군부독재시기의 폭압기구와 체계까지 고스란히 되살리며 인민탄압에 광분하였다. 이로 하여 사회의 민주화와 정의를 요구하는 진보적단체들과 인사들이 가혹한 박해를 받았으며 생존의 권리를 주장해나섰던 사람들마저 파쑈경찰의 무자비한 탄압에 목숨을 잃는 비극적인 사태가 빚어지였다.

이렇듯 지난 시기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실현을 악랄하게 가로막았던자들이 지금에 와서 저들의 《정강정책》에 민주화운동정신을 담은것 자체가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우롱이고 모독이 아닐수 없다.

《미래통합당》이 지금 저들의 《정강정책》개정놀음을 요란스레 광고해대고있지만 거기에 기대를 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독사는 열번 허울을 벗어도 독사이듯이 《미래통합당》이 제아무리 변신놀음을 벌려도 그들의 반인민적, 반민주적체질에서는 절대로 변화가 있을수 없다는것이 바로 남조선민심이 내리는 결론이다.

《미래통합당》이 이번 《정강정책》개정놀음을 그 무슨 요란한 《쇄신》이나 되는듯이 미화하며 목을 빼들고있지만 력사의 준엄한 심판은 절대로 피할수 없을것이다.

 

지금까지 김철주사범대학 교원 김경민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