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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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6월 26일 《통일의 메아리》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하는 영웅조선의 본때를 온 세상에 과시한 서해갑문건설자들(1)

이 시간에는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하는 영웅조선의 본때를 온 세상에 과시한 서해갑문건설자들》,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입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습니다.

《우리 인민은 전쟁으로 하여 모든것이 파괴된 재더미우에서 남들이 세기를 두고 이룩한 나라의 공업화를 불과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해제꼈으며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 우리의 설비, 자재로 20리날바다를 막아 세계 일등급의 서해갑문을 일떠세웠습니다.

20리날바다우에 주체조선의 위용을 떨치며 거연히 일떠선 서해갑문!

100% 우리의 설계,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재, 우리의 힘으로 불과 5년동안에 건설한 서해갑문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조선의 기상을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한 로동당시대의 위대한 창조물입니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 갑문건설에서 떨친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의 무비의 용감성과 불굴의 투쟁정신, 그들이 세운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뜨거운 마음으로 돌이켜보고있습니다.

주체70(1981)년 5월 22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동강하류에 건설할 갑문위치를 돌아보시기 위하여 현지에 나오시였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배를 타시고 여러곳을 일일이 답사하시면서 갑문을 건설할 위치를 확정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명확한 방향과 방도들을 밝혀주시였습니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갑문건설은 우리 나라 력사에 일찌기 없는 매우 어렵고 방대한것이지만 우리 인민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사업인것만큼 반드시 해내야 한다고 하시면서 력량을 집중하여 짧은 기간에 끝내야 한다고 교시하시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서해갑문건설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서해갑문건설은 밀물과 싸우면서 깊이 수십m나 되는 날바다를 가로질러 언제를 쌓고 여러개의 갑실을 건설하며 언제우에 자동차길과 철길을 놓아야 하는 등 상상도 할수 없는 방대한 대자연개조사업이였습니다. 갑실건설에 앞서 진행되는 가물막이공사만 해도 섬과 륙지부분을 내놓고 수천m이상의 바다를 둘러막아야 하고 그안에 바다물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물막이대책을 철저히 세운 다음에 바다물을 말끔히 퍼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당의 부름을 받들고 건설장으로 달려온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듯 하였습니다. 건설자들은 갑문공사를 단 몇해사이에 해낼 목표를 내세웠습니다.

한쪽에서는 설계일군들의 눈부신 투쟁이 벌어지고 다른쪽에서는 철도인입선을 늘일 로반공사와 도로공사를 비롯하여 갑문건설을 위한 준비공사가 매우 빠른 속도로 진척되였습니다.

2호구간을 담당한 건설자들앞에 하나의 커다란 산봉우리를 들어내고 그곳에 철도역의 자리를 닦아야 할 아름찬 과업이 제기되였을 때였습니다.

바다기슭이여서 작업조건도 불리하고 애로가 한두가지가 아니였습니다.

그렇지만 주저하거나 동요할 그들이 아니였습니다.

대자연을 개조하는것도 하나의 격전이다. 비가 아니라 불비가 쏟아져도 당이 제시한 목표를 기어이 점령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그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하나의 지향이였습니다.

그들은 수평으로, 수직으로 갱도를 뚫고들어가 련속 발파를 들이대면서 일정계획을 매일 2배, 최고 4배로 넘쳐하는 혁신을 일으켰습니다. 그런가 하면 다른쪽에서 로반공사를 하는 건설자들은 자재와 로력을 적게 들이고 능률은 비할바없이 높이는 새로운 시공방법을 받아들여 한달반동안에 해야 할 일감을 1주일도 못되는 기간에 해제끼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건설자들의 충성의 열정에 의하여 하루밤을 자고나면 수백m 아니 수천m씩 새로운 로반이 생겨나고 넓은 도로가 쭉쭉 뻗어나갔습니다.

갑문건설의 5년간에는 수많은 난관이 꼬리를 물었습니다.

경기장 몇개를 합친것만 한 함형부재장은 바다물이 밀려들고 밀려나가는 감탕판에 설치해야 하였습니다.

감탕을 파올려 물막이제방을 쌓기 시작하였습니다. 마지막개고를 막는 일은 물이 밀려나간 6시간동안에 끝내야 하는 긴장한 작업이였습니다.

지금까지 《당이 결심하면 무조건 하는 영웅조선의 본때를 온 세상에 과시한 서해갑문건설자들》, 이런 제목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