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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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5월 21일 《통일의 메아리》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은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3)

남조선에서 광주인민봉기가 일어난지 40년이 되였지만 오늘도 우리 겨레는 남조선인민들의 정의로운 투쟁력사의 한페지를 기록한 광주항쟁용사들의 영웅적투쟁과 빛나는 위훈을 되새겨보고있으며 온 광주시를 항쟁자들과 무고한 인민들의 피와 시체로 뒤덮게 한 미국과 전두환군부파쑈깡패들에 대한 사무치는 분노로 가슴을 끓이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전 시간에 이어 조국통일연구원 고광남실장과 본 방송국기자가 나눈 문답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은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를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세번째분입니다.

 

기자: 안녕하십니까.

실장: 안녕하십니까.

기자: 우리는 전 시간에 미국이 전두환역도의 광주대학살만행을 배후에서 조종한데 대해서와 전두환, 로태우일당이 광주에서 저지른 인간대살륙만행의 진상을 은페하기 위해 책동해온데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적페세력들이 광주인민봉기의 력사적의미를 외곡하고 파쑈독재시대를 부활시켜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는데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실장: 예, 그렇게 합시다.

지난 시기 파쑈군부독재의 더러운 바통을 이어받은 《유신》독재의 후예들은 광주인민봉기를 《폭도들의 란동》으로 매도하였는가 하면 《5.18을 부정하는것도 민심》이라는 황당무계한 궤변을 늘어놓았으며 광주인민봉기를 주제로 창작된 《님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을 가로막았습니다.

기자: 예, 바로 이런자들의 비호를 받고있기때문에 전두환역도가 귀축같은 만행을 저지르고도 뻔뻔스럽게 《발포명령을 내리지 않았다.》, 《나도 5. 18의 희생자》라고 강변하다 못해 광주인민봉기를 야수적으로 진압한것을 정당화한 《회고록》이라는것까지 써내지 않았습니까.

실장: 그렇습니다. 전두환역도의 행태는 날이 갈수록 더욱 후안무치해지고있습니다. 호화생활과 골프놀이로 세월을 보내면서도 광주학살만행에 대한 재판출석요구에는 《로인성치매병》을 구실로 뻗쳐댔습니다. 그리고 마지 못해 재판에 끌려나와서는 40년전 5.18광주인민봉기 당시 《계엄군》직승기가 무고한 주민들과 봉기자들을 향해 기관총사격을 가한 사실을 전면부인하였는가 하면 재판하는 동안 눈을 감고 끄떡끄떡 조는 추태를 부렸습니다.

기자: 참으로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는 망동인것입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지금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보수적페세력들은 5.18광주인민봉기의 정신과 의미를 외곡하고 파쑈독재시대를 부활시켜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지 않습니까.

실장: 예, 그렇습니다. 지난해 2019년 2월 당시 《자유한국당》의 주최하에 《국회》에서 열린 《5.18진상규명대국민공청회》에 출연한 리종명, 김순례 등 《자유한국당》(당시)소속 《국회》의원들은 《5.18폭동에 북군이 개입했다.》, 《1980년대 당시 5.18사태는 <폭동>이라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민주화운동으로 변질되고있다.》, 《종북좌파들이 판을 치면서 5.18유공자라는 괴물집단을 만들어내며 세금을 축내고있다.》고 악의에 찬 망발들을 늘어놓았습니다. 지어 희대의 살인수법으로 광주인민봉기를 류혈진압한 전두환역도를 《영웅》으로 치켜세우는 눈시린 추태를 부려 남조선 각계층의 분노를 자아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미래통합당》으로 간판을 바꾸어 단 이후에도 보수적페세력들의 5.18항쟁모독행위는 계속되고있습니다.

《미래통합당》의 전 당대표 황교안은 광주인민봉기를 《무슨 사태》라며 모독해나섰는가 하면 어중이떠중이 보수떨거지들은 광주를 《생산대신 제사에 매달리는 도시》, 《과거 비극의 <기념비>가 젊은이들의 취업과 출산을 가로막는 도시》라고 거리낌없이 줴쳐댔습니다.

바로 이런 살인공범자들이기에 박근혜역도의 탄핵을 요구하여 남조선 각지에서 초불투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졌을 때 비밀리에 《계엄령》을 발동하여 온 남조선땅을 제2의 광주로 만들 끔찍한 대학살계획까지 검토하였던것입니다.

천백번 극형을 받아도 씨원치 않을 인간백정 전두환역도를 《영웅》으로 떠받들면서 력사를 모독하고 진실을 외곡하며 학살주범처벌을 가로막는 보수세력들의 이러한 광태는 광주봉기자들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해 투쟁하는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 아닐수 없습니다.

기자: 예, 과거의 잘못에 대한 부정은 그것을 되풀이하겠다는것입니다. 현실은 군사파쑈살인마의 후예들, 보수적페세력들을 쓸어버리지 않는다면 광주항쟁자들의 숭고한 념원은 언제가도 실현될수 없고 남조선에 또다시 제2의 광주사태가 재현될수 있다는것을 웅변으로 증명해주고있습니다.

광주대학살만행의 주범과 공범자들이 과거의 반인륜적범죄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하여 결코 무죄로 되는것이 아니며 력사를 외곡, 회피한다고 하여 지워지거나 묻혀버리는것이 아닙니다.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세기가 바뀌여도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은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습니다.  

남조선 각계층은 5.18령혼들의 피의 절규를 순간도 잊지 말고 민심에 도전하는 보수역적무리들을 력사의 무덤에 영영 매장해버리기 위한 정의의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입니다.

지금까지 좋은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실장: 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조국통일연구원 고광남실장과 본 방송국기자가 나눈 문답 《광주대학살만행의 진상은 무엇으로써도 가리울수 없다.》를 세번에 나누어 전부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