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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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5월 22일 《통일의 메아리》
돈의 노예들

남조선군부내에서 부정부패와 범죄행위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각계층의 비난과 조소거리가 되고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돈의 노예들》, 이런 제목으로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황금만능이 지배하는 남조선사회에서 묵돈을 노린 각종 매매행위들이 성행하고있는것은 흔히 볼수 있는 현상입니다.

그러다나니 남조선군내에서도 매매행위가 로골적으로, 경쟁적으로 벌어지고있습니다.

가까운 몇해어간에만도 이전 《기무사》의 관계자가 무기도매상에게 140여건의 기밀자료를 팔아치운 사건, 현역으로 있는 상급장교가 군사비밀을 넘겨준 사건, 공군참모총장이 공금을 사취하고 방위사업청에서 근무하는 후배를 구슬려 빼낸 기밀자료를 2009년부터 2010년까지 해외에 팔아먹어 25억원의 묵돈을 받은 사건 등 드러난 기밀루출사건들만 해도 수십건에 달하고있습니다.

남조선군안에서는 이런것을 운이 나쁜 물고기가 낚시에 걸린것에 비유하면서 《걸리는 놈이 하나이면 빠져나가는 놈이 백이니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다.》고 대수롭게 여기는것이 하나의 풍조로 되고있습니다.

얼마전에는 국방과학연구소의 20여명의 연구사들이 퇴직하면서 무인무기체계를 비롯하여 첨단무기개발과 관련한 수십만건의 기밀자료를 빼내간것이 들장이 나 사회적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전에도 이곳 직원들은 군부당국이 추진하는 첨단무기개발계획에 따라 자체로 연구한 자료들과 해외에서 끌어들인 자료들을 외국의 구매자들과 내부의 중계업자들에게 넘겨주고 돈을 받은 사실이 발각된바가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생존자체가 불가능한 사회, 눈앞에 보이는것이 다 돈으로 여겨지는 세상에서 살고있는 국방과학연구소 직원들의 눈에 기밀자료들이 거액의 돈으로 보일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그들은 방대한 기밀자료를 고갈을 모르는 자금원천으로 생각하고있는것입니다. 한마디로 그들은 가치있는 기밀자료를 꺼내 팔아먹을수 있는 연구사직업을 《크게 횡재할수 있는 직업》으로 여기고있습니다.

결국 국방과학연구소는 물론 군부전체가 돈의 노예들이 활개치는 거대한 범죄소굴인것입니다.

 

 

 

지금까지 《돈의 노예들》, 이런 제목으로 단평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