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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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2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정치권의 《공약》람발로 남조선인민들이 얻은것이 있는가

최근 남조선에서 《국회의원선거》가 박두해오자 여야당들이 경쟁적으로 《선거공약》들을 쏟아내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정치권의 <공약>람발로 남조선인민들이 얻은것이 있는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조선에는 선거철에만 펼쳐지는 진풍경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선거철을 계기로 각 정당들과 선거후보자들이 서로 경쟁적으로 《공약》들을 쏟아내는 모습입니다.
요즘 남조선에서 《국회의원선거》가 하루하루 다가오자 이 진풍경이 다시금 펼쳐지고있습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경제와 자영업활성화》, 《국민건강증진》을 비롯한 경제 및 민생《공약》들을 련이어 발표하자 《자한당》이 경쟁적으로 《로동시장개혁》, 《신도시개발》, 《청년 및 신혼부부에게 주택공급》 등 민생개선을 위한 《공약》들을 내놓았습니다. 또 이에 뒤질세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에 이어 얼마전에 간판을 단 《미래를 향한 전진 4.0》을 비롯한 이색적인 군소정당들까지 명색이 정당이랍시고 저저마다 《공약》발표에 나섰습니다.
그야말로 《공약》폭포, 《공약》사태입니다. 하나하나의 매 《공약》들도 보면볼수록 사람들을 유혹케하는《공약》들입니다.
문제는 이 《공약》들이라는게 장마철 소낙비마냥 선거철에 쏟아졌다가는 안개처럼 사라져버리는 신기루와 같은것들이라는것입니다.
력대 모든 정당들과 선거후보자들은 그 누구나 다 당선되면 죽어가는 경제를 살리고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원하겠다고 떠들면서 별의별 《공약》을 다 꺼내들었습니다. 그러나 남조선인민들 누구나 알고있듯이 그렇게 귀맛을 당기던 《공약》들은 그들이 당선되면 언제 있었던가싶게 다 사라져버렸습니다.
리명박, 박근혜역도들이 내들었던 《대통령선거공약》들이 어떻게 되였는가를 되새겨보면 잘 알수있습니다.
이미 드러난바와 같이 리명박역도는 경상도지역의 늘어나는 항공운수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이 지역에 비행장을 새로 건설하겠다며 《동남권신공항건설》계획이라는것을 《대통령선거공약》으로 내들고 선거표를 걷어들였습니다. 그러나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자 경제적타당성이 없다는 구실을 내걸고 이 《공약》을 백지화해버렸습니다. 남조선강원도지역에 첨단의료과학지구를 조성하겠다던 《공약》도 부지가 적합하지 못하다는 구실을 내세워 내팽개쳤습니다.
박근혜역도 역시 《경제민주화》, 《기초년금》, 《반값등록금》, 《전작권이양》등 수많은 《대선공약》을 내들고 남조선인민들을 기만하여 권력을 가로채자마자 반년도 안되여 다 파기해버렸습니다. 이것들은 리명박, 박근혜역도들이 저지른 《공약》파기행위의 일부로서 빙산의 일각에 불과합니다.
이러한 《공약》파기행위는 여야를 막론한 남조선정치권에서 나타나는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이렇게 남조선의 정치권이 선거때마다 민심을 기만하기 위한 허황한 《공약》들을 쏟아냈다가는 당선만되면 파기해버리기때문에 그들이 람발한 《공약》으로 남조선인민들이 얻은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얻은것이 있다면 그들에게 속히워 불행과 고통만 더욱 강요당한것뿐입니다.
돌이켜보면 남조선인민들이 경제를 살리고 소득을 올려준다는 《747공약》에 속히워 리명박역도에게 손을 들어주었건만 그렇게 떠들던 《서민정책》은 어느새 《친재벌정책》으로 바뀌고 남조선 전체기업의 99%를 차지하는 중소기업들을 무리로 파산몰락시켜 420만의 실업자와 922만에 달하는 빈곤층을 만들어 실업대란을 불러왔습니다. 거기에 재정파탄, 금융대란, 물가폭등을 몰아와 재난에 재난만을 덧씌웠습니다.
리명박역도를 흉내내며 《474공약》이라는것을 내든 박근혜역도 역시 당선되자 반년안에 《공약》들을 다 파기해버리고 재벌위주의 정책에 매달리면서 경제와 민생을 도륙냈습니다.
리명박, 박근혜역도들의 집권시기에 남조선의 경제와 민생이 얼마나 악화되였으면 남조선에서 청년들이 《세계적추세에 민감한 세대》라고 하던 그 《긍지》마저 집어던지고 사랑, 결혼, 해산을 포기하는 《3포세대》에 이어 집마련과 인간관계마저 포기한 《5포세대》, 스스로 모든것을 다 포기한 《N포세대》라고 자칭하면서 절망에 빠져버렸겠습니까.
력사는 남조선에서 선거철마다 폭포처럼 쏟아져나오는 공약》들이 전혀 현실성없는것들이며 이런 허황한 《공약》들을 람발하며 민심을 기만하는것이 여야를 막론한 남조선정치권의 상투적수법이라는것을 똑바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정치권의 <공약>람발로 남조선인민들이 얻은것이 있는가》,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