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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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2월 13일 《통일의 메아리》
우리 몫이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사회적정의와 진보, 개혁을 바라는 민심에 도전해나서는 보수세력들의 발악적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남조선 목포시에서 살고있는 송인하목사의 글 《우리 몫이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종교인들이 종종 정치권에 끼여드는 경우를 요즘은 례사롭게 볼수 있다.

종교인이라면 종교의 령역에서 탈선하지 말고 정치와는 담을 쌓으며 정의와 인권, 민주주의를 위해 활약해야 할것이다.

허나 목사의 탈을 쓰고 신앙인으로서의 품격이나 례의도 저버린채 보수적페를 찬양하고 그 부활을 선동하는자가 있으니 그게 바로 《기독교총련합회》 회장인 전광훈이다.

신앙인으로서 입에 담지 말아야 할 막말과 금해야 할 폭력을 꺼리지 않고있는 전광훈은 이제는 불의를 일삼아 감옥에 처박힌 박근혜에 대해 동정발언을 하고 친박세력들을 위해 《돌격대 대장》역할까지 하고있다.

하느님의 이름을 빌어 사이비종교무리들을 부추겨 적페세력들을 옹호하고 그 불의한 세력이 권력을 다시 장악하게 하려고 발광하는 전광훈이야말로 종교계의 수치가 아닐수 없다.

아마 그는 보수세력이 재집권하게 되면 부정부패의 능수들인 그들에게서 뭉치돈을 받을수 있고 노란 자리에 틀고앉을수 있다고 타산하고있을것이다.

그렇지 않다면야 어떻게 극우보수보다 더 미친듯이 놀아대겠는가.

구체적으로 언급할 부분이 있다.

전광훈과 《자한당》대표 황교안의 《끈끈한》 관계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잘 알고있다.

언제인가 황교안이 《한기총》에 찾아왔을 때에 전광훈은 《<한국>이 최대위기를 맞고있다. 4월<총선>에서 <자한당>이 200석을 하면 이 땅을 바로잡을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고 력설한 적이 있다. 이때 아첨군인 전광훈은 《하느님께서 이런 위기에서 황교안을 보내여 <자한당>대표로 세워주었다. 》고 황가를 잔뜩 추어올리는 말도 덧붙여 하였다.

황교안이 지난해 제 존재감을 나타내겠다고 《단식》이라는것을 하자 제일 먼저 찾아간 사람이 전광훈이다.

그러나 지금 전광훈과 황가의 《끈끈한》 관계는 말짱 사라지고 다른 보수야당과 엉켜돌아가고있고 황교안의 무능을 지적하며 《아무리 가르쳐도 안된다.》고 비방하는 정도이다.

국민의 버림은 물론 제 소굴에서조차 《정치초년생》, 《황겁쟁이》, 《아마츄어》, 《얼뜨기》로 취급받는 황교안에게 기대보아야 걷어쥘것이 쥐뿔도 없다는것을 뒤늦게나마 전광훈이 간파한 모양이다. 이렇듯 리해관계가 분명할 때에는 살점도 베여줄듯 서로 비호하다가도 리기적목적이 충돌할 때에는 주저없이 내팽개치는것이 전광훈과 같은 사이비종교무리이다.

지금 전광훈은 《자유통일당》창당에 한몫 한것은 물론 극우보수의 결집을 호소하며 사람들을 유혹하는 놀음에 앞장서고있다.

우리 종교인들은 교리를 뛰여넘어 정치적욕구에 집착하면서 신앙을 팔아먹는 이런 적페무리들을 보고만 있어서는 안된다.

하느님의 제자라면 마땅히 초불민심에 역행하는 보수적페세력들과 종교인의 탈을 쓴 악의 무리들을 징벌하여야 한다.

이것은 종교인으로서 우리 몫이다.

 

 

지금까지 남조선 목포시에서 살고있는 송인하목사의 글 《우리 몫이다》를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