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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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2월 10일 《통일의 메아리》
글짓기를 시킬 때 알아야 할것은 무엇인가(2)

어린이는 출생후 주위사람들의 말을 듣는것을 통해 듣기능력을 높여나간다.

2살이 되였을 때 그들은 이미 언어능력구성요소에서 말하는 단계에 도달한다. 그후 어린이는 자기의 경험에 기초하여 책을 읽기 시작하는데 이것이 읽기단계이다. 책을 읽은 후 자기의 생각을 정리하여 표현하는데 이것이 마지막단계인 쓰기이다.

그렇기때문에 만일 자녀가 감상글을 잘 쓰도록 하자면 자녀가 책을 읽은후에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잘 표현할수 있는지를 판단하여야 한다.

말할수 있다고 하여 아무말이나 순조롭게 말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정확하게 자기의 경험과 감정을 파악하고 다른 사람의 경험과 감정을 리해하며 언어를 리용하여 정리하고 표현하는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것은 붙임성과 관련된다. 자기의 감정을 파악하기만 하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알수 있기때문에 객관적이며 진실한 언어로 그것을 정리해낼수 있다.

만일 언어발전의 두번째 단계인 말하기를 순조롭게 할수 있다면 자연히 읽기단계까지 발전할수 있다. 말하기를 잘하는 어린이는 책을 읽을 때 문장의 주제와 줄거리를 잘 파악할수 있으며 흥미있게 읽어내려갈수 있다. 이러한 정도에 이른 후 언어능력의 마지막단계인 쓰기단계에 들어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