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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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월 14일 《통일의 메아리》
절로 터져나온 웨침

남조선 각지에서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남조선 서울시에서 살고있는 주하늘주민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절로 터져나온 웨침》

 

2020년이 시작된지도 열흘이 지났다.

오늘 여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초불문화제》가 열렸다.

나 역시 《초불문화제》의 한 성원이 되여 초불을 들었다.

초불, 너무도 많은 의미를 담고있는 초불이다.

2016년 12월, 불의로 하여 어둠짙었던 서울의 곳곳을 밝히며 거대한 바다를 이루었던 초불, 권력이라는 큰 그림자에 가리워져있던 특대형범죄들의 형체를 적라라하게 비친 우리 민중의 초불…

하나하나의 초불은 합치고 합쳐져 수백, 수천, 수백만이 되였고 초불민심은 부패한 권력을 밑뿌리채 뒤흔들어놓았다.

이렇게 정의의 《초불혁명》이 승리하고 《초불정권》이 출범하였다.

이제 우리앞에는 적페청산에 이어 검찰개혁을 이루어내야 할 시대적과제가 남아있다.

국민들은 검찰이 이전 보수《정권》과 유착관계를 맺고 무소불위의 특권을 누려온데 대해 그리고 지금 적페청산을 교묘하게 방해하고있는데 대해 잘 알고있다. 그래서 검찰개혁을 시급한것으로 간주하고있는것이다.

가진자를 위해 없는자들의 삶이 희생되여야 하는 황금만능의 세상, 《금수저》와 《흙수저》로 더욱 극을 이룬 이 사회에서 검찰은 《법》이라는 칼자루를 쥔 유리성을 악용하여 《공생관계》에 있는 《자한당》과 함께 불의를 계속 일삼고있다.

그래서 국민은 더더욱 보수청산과 함께 검찰개혁을 더이상 미룰수 없는 과제로 내세우고 《정치검찰 물러나라!》, 《검찰개혁 이루어내자!》라는 구호를 웨치면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이다.

이번에 《국회》에서 《공수처법안》이 통과될수 있은것은 민심의 요구가 강했기때문이다. 그런데 검찰은 이러한 민의에 역행하여 법안통과에 반발해나서고있다. 보복을 가할 심산으로 검찰개혁을 단행하려는 현《정권》을 향해 전방위적으로 칼날을 휘둘러대고있다.

그 모든것은 《검찰공화국》이라는 기득권을 어떻게 하나 유지해보자는것외 다름이 아니다.

지금 검찰은 《국회》를 깡패들의 란무장으로, 《식물국회》, 《동물국회》로 만든 《자한당》에 대해 수사의 칼끝을 들이댔다고 하지만 그 과정은 너무도 맹랑하게 흘러가고있다.

수사를 하고있다는 냄새나 피우고 《자한당》안의 반황교안파들에게 형량을 씌우는 정도이다.

수구보수세력의 파수군이 되여 《법》의 공정성을 잃어버린지 오랜 검찰은 《자한당》소속 《국회》의원들의 자식들이 마약을 밀반입하거나 음주운전을 한것에 대해서는 《솜방망이처분》을 내리고 이 사회를 들썩이게 한 김학의 《성접대》사건에는 혐의가 없다고 덮어버리고있다. 황교안이 《대통령》권한대행시기 이전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관련문건에 서명한 사건은 손도 대지 않고 모른척하고있다.

이것은 뭘 말해주는가. 검찰이 《자한당》의 둘도 없는 동반자라는것이다.

바로 그렇기때문에 현 당국을 물고늘어지는데서는 《자한당》에 결코 못지 않게 악을 써대고있는것이다.

보수의 마지막지탱점인 검찰을 개혁하면 무소불위의 특권속에 서식하던 적페무리들이 더러운 운명을 고하게 될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초불을 들고 투쟁에 나설수록 적페청산과 검찰개혁이자 이 사회를 바로잡는 길임을 더욱 자각하게 된다.

그래서 초불투쟁은 끝이 아닌 시작으로 계속 이어져야 한다.

년초의 《초불문화제》에 다시 서고보니 국민과 함께 불의를 짓태우는 초불을 끝까지 들고나가야 하겠다는 각오가 더욱 굳세여진다.

이런 웨침이 절로 터져나온다.

《권력의 최고자리에서 특대형범죄를 일삼던 박근혜를 초불의 힘으로 끌어내렸는데 검찰개혁이라고 못이루어내겠나.》

이 웨침은 나만의 웨침이 아니다. 초불을 든 국민모두의 힘찬 웨침이다.

 

 

지금까지 남조선 서울시에서 살고있는 주하늘주민의 글 《절로 터져나온 웨침》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