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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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1월 30일 《통일의 메아리》
체질적인 병집을 드러낸 남조선당국의 구걸외교

시사해설시간입니다.

이 시간에는 《체질적인 병집을 드러낸 남조선당국의 구걸외교》,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의 평화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도중의 하나는 사대와 외세의존에서 벗어나 민족자주, 민족공조를 지향해나가는것입니다. 여기서는 습벽화된 외세의존병을 대담하게 털어버릴 각오를 가지고 실천행동에로 넘어가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교훈적인 실례로 지난 세기초 우리 나라에는 《우리 민족의 힘으로는 독립이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외세의존과 청원의 방법으로 독립을 달성하려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종당에 그들은 실패만을 거듭하였습니다.

력대로 남조선에서 대물림하듯 이어져온 외세의존정책때문에 남조선인민들에게 들씌워진 치욕과 굴종, 불행과 고통이 이루 헤아릴수 없이 컸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자기를 하찮은 존재로 여기면서 제힘으로 능히 할수 있는것도 할수 없다고 생각하게 되면 자그마한 일을 놓고도 남의 도움만 바라고 빌붙게 되는것은 자명한 리치입니다.

얼마전 남조선당국은 아세안나라 수뇌자들과의 면담을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 저들의 《대북정책》을 루루이 설명하며 북남관계문제에 협력해줄것을 간청하였습니다.

남조선당국의 이번 구걸외교는 외세의존정책의 산물로서 아직까지 그 악습을 버리지 않고있음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민족내부문제인 북남관계문제는 어디까지나 외세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자주적립장에서 추진해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그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민족자주의 원칙을 견지하고 그에 기초하여 북남관계문제를 다루어나가는것이 마땅합니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은 외세공조에 더 신경을 쓰면서 또다시 구구한 청탁놀음을 벌려놓았던것입니다.

현 남조선당국이 집권이후 구걸외교를 벌려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에 대해서는 그 자신들이 더 잘 알것입니다. 외세의존의 수렁판에 빠져 허우적대였지만 차례진 운명은 천시와 랭대, 수모와 굴욕뿐이였습니다.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북남관계문제를 풀어나갈 결심을 품고 달라붙는다면 굳이 다른 나라들에 청탁할 일도 생기지 않을것이며 굽신거리는 비루한 모습도 보여주지 않을것입니다. 나아가 민족자주의 립장에서 나라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겨나갈수 있는것입니다.

남조선당국은 외세를 쳐다보며 어두운 밤길을 끝없이 갈것이 아니라 민족의 양양한 미래가 내다보이는 민족자주의 밝은 길로 방향을 전환할 과감한 용단을 내려야 할것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