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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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2월 1일 《통일의 메아리》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쓸개빠진 망동

지금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미국의 꼭두각시가 되여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를 초래하는 전쟁연습에 계속 매여달리고있어 내외의 커다란 규탄을 불러일으키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쓸개빠진 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얼마전 남조선언론들이 11월 20일부터 괌도주변해상에서 미국의 주도하에 카나다, 오스트랄리아, 남조선해군이 참가한 다국적련합해상훈련인 《퍼시픽 뱅가드》가 벌어진데 대해 공개했습니다.

훈련참가에 대해 숨기고있던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언론을 통해 이러한 사실이 공개되자 급기야 기자회견을 열고 이에 대해 인정하였습니다.

11월 28일까지 벌어진 다국적련합해상훈련은 태평양상에서 발생할수 있는 우발적상황을 가정한 련합기동훈련, 실탄사격훈련, 대함 및 대공방어훈련, 대잠수함작전훈련 등으로 나누어 진행되였습니다.

이번 훈련에 미국은 이지스순양함 《첸슬러스빌》호와 군수지원함, 잠수함을 비롯하여 10여척의 전투함선과 해상순찰기 《P-8A》편대를, 오스트랄리아는 이지스구축함 《호바트》호를, 카나다는 호위함 《오타와》호를, 남조선해군은 구축함 《최영》호와 해상작전직승기를 동원하였습니다.

이것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과 주변국가들을 겨냥한것으로서 조선반도와 지역의 긴장을 더한층 격화시키고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매우 위험한 군사적도발입니다.

특히 남조선해군이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잠재적적수들을 힘으로 제압하기 위해 벌려놓은 미국주도의 전쟁연습에 참가한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반민족적행위가 아닐수 없습니다.

저들의 외세추종정책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 모처럼 마련되였던 대화와 평화의 기류가 날아날 위기에 처한 이 시각까지도 주대없이 미국의 침략전략수행의 돌격대로 끌려다니는것을 보면 남조선군대란 한갖 외세의 꼭두각시, 대포밥에 불과하다는것을 다시금 여실히 보여주고있습니다.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미국내에서까지 항의와 규탄이 비발치는 《방위비분담금》증액과 관련하여 상전에게 항변은 고사하고 《한미동맹》의 썩은 바줄을 놓칠가봐 미국이 시키는 일이라면 죽을지 살지 모르고 부나비처럼 불장난판에 뛰여드는 하수인의 몰골은 실로 가련하기 짝이 없습니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남조선에서 합동군사연습을 그칠새없이 벌려온것도 모자라 태평양한가운데까지 나가서 미국의 전쟁불장난소동에 편승해나서는것은 민족의 넋도, 평화의지도 없는 쓸개빠진 망동입니다.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의 무모한 군사적책동에 계속 매여달리는것이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 어리석은 망동이라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지금까지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쓸개빠진 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