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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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10월 16일 《통일의 메아리》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흉심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미국과 함께 《평화》와 《대화》 의 막뒤에서 우리를 겨냥한 해병대련합훈련을 계속 강행하고있는 사실이 또다시 드러났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흉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내외호전세력의 방해책동으로 하여 평화의 흐름을 계속 이어나가느냐 아니면 과거의 대결상태에로 되돌아가느냐 하는 심각한 국면에 처해있습니다.

진정으로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란다면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에 열을 올리는것과 같은 불신과 대립을 조장하고 정세악화를 부추기는 일체 도발행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지만 남조선군부는 미국과 함께 도발광대극을 하루가 멀다하게 벌리고있습니다

얼마전 미국 워싱톤에서 열린 《미래의 전쟁을 위한 힘의 설계》라는 토론회에서 미해병대사령관이라는자가《한미해병대련합훈련》은 계속되여왔다, 훈련은 주로 일본에 배치된 미 3해병원정부대와 남조선의 해병대사이의 협동으로 지속되고있다, 올해 가을에도 훈련을 계속할것이라고 고아댔습니다.

지난 3월에도 미군부것들은 미해병대와 남조선의 해병대부대들사이의 련합특수전훈련이 계속 진행되여온데 대해 내놓고 떠들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군사적대결기도의 발로로서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반평화적인 범죄행위가 아닐수 없습니다.

지금 온 겨레는 력사적인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가 충실히 리행되여 조선반도에 화해와 평화의 분위기가 계속 조성되기를 바라고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남조선군부세력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은것은 상대방에 대한 적대행위를 중지할데 대해 확약한 북남합의정신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입니다.

우리는 이미 남조선에서 진행되는 미국과의 합동군사연습과 외부로부터의 전략자산을 비롯한 전쟁장비반입이 조선반도정세긴장의 근원이며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라는데 대하여 한두번만 강조하지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합동군사연습이 조미, 북남관계진전을 가로막고 공화국이 이미 취한 중대조치들을 재고하는데로 떠밀수 있다는데 대하여서도 경고하였습니다.

국제사회도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합동군사연습은 북남수뇌상봉과 조미수뇌회담에 대한 철저한 배신행위이다, 조선반도정세를 긴장시키고 사태를 악화시키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 등으로 외세와 결탁하여 벌리는 남조선당국의 북침전쟁불장난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당국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을 계속 강행하는것으로 대답하고있습니다.

제반 사실들은 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뀌여도 달라지지 않는것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압살야망이며 남조선군부세력의 동족대결흉심이라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습니다.

한쪽에는 《평화》와 《대화》의 간판을 내걸고 다른쪽에서는 대화상대방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는것은 앞뒤가 다른 행동으로서 그들이 과연 조선반도평화와 관계개선에 관심이 있는가 하는 의문만을 더해주고있습니다.

지난 시기 공화국의 성의와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모처럼 마련되였던 대화와 관계개선의 좋은 분위기가 악화된것은 바로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상대방과의 합의를 헌신짝처럼 줴버리고 대화상대를 반대하는 대규모적인 침략전쟁연습에 발광적으로 매달린데 주되는 원인이 있습니다.

뿌리깊은 불신과 적대관계를 해소하기 위해 선의와 아량을 보이며 진지하게 노력할 대신 도발적이며 위험천만한 행동에 거리낌없이 나서는것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것인가 하는것은 명백합니다.

대화상대방을 반대하는 그 어떤 형태의 군사적행동도 서로의 신뢰를 해치고 조선반도정세에 부정적영향만을 미치게 될뿐입니다.

평화는 결코 저절로 오지 않습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겨레의 념원에 역행하는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침략전쟁연습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으며 응당한 징벌을 피할수 없을것입니다.

 

지금까지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흉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