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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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9월 9일 《통일의 메아리》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지금 우리 인민은 6.12조미공동성명의 정신과 어긋나게 상대방을 자극하고 적대시하는 군사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고있는 미국의 행태에 격분을 금치 못해하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성룡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최근 조선반도주변에서 벌어지고있는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보도된것처럼 미국은 일본반동들과 야합하여 지난 8월 13일부터 23일까지 미해군과 일본해상《자위대》의 대규모해상련합훈련을 강행하였다.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서인지 8월 26일부터 9월 23일까지 거의 한달동안 또다시 조선반도유사시에 대비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

조선반도의 평화분위기에 역행하는 이러한 침략적합동군사연습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용납할수 없는 군사적도발이라는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앞에서는 조미사이에 지속되여온 긴장상태와 적대관계를 해소하며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하고 돌아앉아서는 우리를 목표로 한 합동군사연습을, 그것도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천년숙적 일본오랑캐들과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행태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미국과 일본의 야합, 이것은 결코 오늘날에 와서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2차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은 일본의 전쟁책임론에 대하여 일부 국한된 전범들에 대한 처벌로 얼버무리고말았다. 이를 기회로 일본반동들은 군국주의부활과 재무장에로 질주해왔고 미국은 그것을 적극 도와주었다.

결국 미일의 군사적결탁은 일본을 내세워 아시아에 대한 침략의 발판을 닦으려는 미국의 의도와 어떻게 하나 전쟁책임론에서 벗어나 재침야망을 실현하려는 사무라이후예들의 리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인것이다.

그후 미국과 일본은 끊임없는 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지역을 계속 긴장시켜왔고 수십년이 지난 오늘날에 와서 더욱더 로골화되고있다.

더우기 미국의 이러한 망동이 수십년전 《대동아공영권》이라는 어리석은 망상에 사로잡혀 다른 나라에 대한 침략과 략탈로 생존해온 일본에게 또다시 해외침략과 군국주의부활을 위한 발판을 깔아준다는데 보다 큰 엄중성이 있다.

하긴 피비린 침략의 력사에 대하여 말한다면 미국 역시 섬오랑캐 일본을 초월하는 해외침략의 력사를 가지고있다.

날로 강화되는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위험천만한 군사적공모결탁, 이는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고 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무모한 움직임으로서 내외의 커다란 우려와 불안을 자아내고있다.

얼빠져도 분수가 있다.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미국과 일본반동들의 무분별한 침략전쟁책동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으며 우리 겨레와 전세계평화애호세력의 강력한 규탄을 면할수 없다.

 

지금까지 사회과학원 연구사 김성룡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