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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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9월 8일 《통일의 메아리》
어리석은 《꿈》

속담에 《족제비도 낯짝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족제비와 같은 미물도 렴치가 있다는데 하물며 사람으로서 어찌 렴치없이 놀겠는가 하는것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입니다.

외세와 야합하여 벌려놓았던 북침전쟁연습소동이 끝나기 바쁘게 그 무슨 《북남대화와 협력》을 떠들어대는 남조선당국에게 신통히 어울리는 말이라 하겠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어리석은 <꿈>》,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와 온 겨레의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외세와의 침략전쟁연습소동에 돌아치던 남조선당국이 렴치없이 그 무슨 《대화》타령을 늘어놓고있습니다.

지난 8월 27일 남조선의 통일부는 기자회견에서 마치 저들이 북남대화와 협력에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대화》에 대해 운운하면서 《남북선언들의 리행》을 떠들어댔습니다. 그런가하면 지난 8월 29일 《2020년도 예산안》이라는것을 발표하면서도 북남협력과 교류에 관심이 있는것처럼 놀아댔습니다.

그러나 명백한것은 이것이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의 리행을 외면하고 외세와 야합한 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면서 조선반도긴장완화의 흐름을 파괴한 범죄자들의 뻔뻔스러운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다는것입니다.

이미 공개된바와 같이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이 발표된 이후 현 당국은 말로만 그 리행을 운운하면서 조선반도의 긴장을 격화시키는 각종 명목의 전쟁연습소동들을 끊임없이 벌려왔습니다.

그들에게 진정으로 대화의지가 있었다면 외세와 야합한 북침전쟁연습과 전쟁장비반입소동을 걷어치워야 했을것입니다.

하지만 남조선호전광들은 북남선언들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동족을 겨냥한 전쟁연습들을 벌려놓았으며 이번에도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를 외면하고 우리 군대의 주력을 90일내에 《괴멸》시키고 대량살륙무기제거와 《주민생활안정》 등을 골자로 하는 전쟁씨나리오를 실전에 옮기기 위한 합동군사연습을 벌렸습니다.

또한 공화국북반부 전지역을 타격하기 위한 정밀유도탄, 전자기임풀스탄, 다목적대형수송함 등의 개발 및 능력확보를 목표로 한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하고 수많은 침략전쟁장비들을 끌어들임으로써 북남대화의 소중한 기회를 날려보낸것도 그들이 저지른 죄악중의 하나입니다.

이처럼 무분별한 동족대결소동에 매달리며 온 겨레앞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르고도 이제는 전쟁연습이 끝났으니 계절이 바뀌듯 저절로 대화국면이 찾아오리라고 망상하면서 《대화》를 운운하고있는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며 어리석은 《꿈》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들이 아무리 《대화》타령을 늘어놓으며 북남선언들의 리행을 떠들어대도 그것은 한갖 말장난에 지나지 않으며 그것을 곧이 믿을 사람은 더구나 없습니다.

오늘날 외세의 《대북제재》에 발목이 묶이워 북남협력과 교류사업들을 한걸음도 마음대로 내짚지 못하고 앉아서 외세의 눈치나 봐야 하는것이 바로 남조선당국의 가련한 처지입니다.

하기에 우리는 이미 민족의 지향과 요구를 외면하고 외세와 한짝이 되여 돌아치는 그들과는 더 이상 할말도 없으며 다시 마주앉을 생각도 없다는데 대해 명백히 해두었습니다.

이것은 결코 빈말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어리석은 <꿈>》,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