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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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8월 20일 《통일의 메아리》
칼은 있어도 장수가 없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는 민심의 지지와 호응에도 불구하고 적페청산의 불길을 드세차게 지펴올리지 못하는 현 당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김철주사범대학 교원 김철준의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칼은 있어도 장수가 없다》

 

옛날 속담에 칼날 잡은 자가 칼자루 잡은 자한테 못이긴다는 말이 있지만 유감스럽게도 현 남조선당국이 든 칼은 날이 서지 못한 무딘 칼인듯 하다.

초심의 강력한 힘에 밀리여 사면초가의 신세로 몰렸던 남조선보수패당이 제법 이제는 칼 물고 뜀뛰기 하자고 접어드니 말이다.

그도 그럴것이 보수패당은 북남관계개선과 북핵문제를 걸고 현 남조선당국을 《안보무능정권》으로 몰아대며 이를 계기로 보수부활을 꾀하고있다. 여기에 보수언론들까지 때를 만난듯이 합세하여 혼탕과 파국을 자초한 《좌파세력》들을 반드시 《심판》할것이라고 줴쳐대고있다.

물론 남조선보수패당이 초심을 반대하는 무차별적인 망발과 도전도 서슴지 않는 반역의 무리, 권력야욕에만 환장해 국민도 안중에 없는 정치시정배의 집합체,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걸림돌이라는것은 분명하다.

문제는 보수적페청산을 바라는 남조선 각계층의 지지와 열의에 제대로 호응하지 못하고 얼떨떨하게 대하는 현《정권》의 무능과 나약함이다.

보수적페청산을 바라는 초불민심도 제대로 읽지 못하고 죽도 아니고 밥도 아닌듯 초불정신을 제대로 계승하지 못하는 현 당국을 보며 남조선 각계층이 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한 귀결이라 해야 옳을것이다.

오죽했으면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속에서 《칼은 있어도 그것을 쓸 장수가 없다.》는 말이 나돌고있겠는가.

남조선당국은 《소통》, 《적페청산》, 《개혁》문제에서 민심의 호응을 받아 국정운영지지률이 력대 《정권》들보다 훨씬 높았던 리유를 되돌아봐야 할것이다.

예로부터 민심은 천심이라 민심만 얻으면 어떤 환경에서든 언제나 이긴다.

부활의 기회만 엿보며 초심을 향해 칼을 가는 보수세력은 독사마냥 절대로 그냥 죽지 않는다.

재집권야욕에 환장한 남조선보수패거리들의 입에서는 죽을때까지 독이 나온다.

남조선당국은 초심에 의하여 이룩한 《승리》에 만족할것이 아니라 민심을 읽어 민심이 지펴올린 초불을 적페청산의 불길로 확대해나가야 한다.

철저하고도 완전한 적페청산만이 남조선사회의 민주화를 실현하고 초불《정권》을 탄생시킨 민심의 초지를 받드는 유일한 길이다.

지금까지 김철주사범대학 교원 김철준의 단평을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