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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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2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대결망동

오늘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드는데서 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을 중단하는것은 매우 중요하고도 선차적인 문제로 나서고있습니다.

그러나 남조선의 군부호전광들은 새해벽두부터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무력증강책동에 매달리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대결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에는 긴장완화와 평화번영, 민족적화해와 단합의 분위기가 고조되고있습니다.

하기에 온 겨레는 조선반도에 조성된 긴장완화의 흐름을 귀중히 여기면서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가 근원적으로 청산되고 조선반도가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전환되기를 한결같이 바라고있으며 그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러나 남조선의 군부호전광들은 이러한 시대적흐름에 역행하면서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무력증강책동에 계속 매달리고있습니다.

남조선군부는 얼마전 《현재와 미래의 예상되는 군사적위협과 안보변화에 대비한다.》는 명목밑에 5년기한으로 해마다 수정보충하는 《2019-2023 국방중기계획》을 발표하면서 지난 《2018-2022 국방중기계획》때보다 13.6% 더 늘어난 2 500여억US$를 군사비로 지출하려 하고있습니다.

또한 원래 계획에 반영된 《한국형3축타격체계》의 명칭을 《핵 및 대량살상무기대응체계》로 바꾸고 이를 위해 정찰위성과 장거리포요격체계의 개발, 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와 중고도무인정찰기, 장거리공중대지상유도탄과 탄도탄조기경보레이다의 도입, 각종 미싸일과 230mm다련장로케트의 성능개량 등 대규모의 무력증강과 무장장비의 현대화를 추진하려고 획책하고있습니다.

한편 남조선군부는 미국산 스텔스전투기《F-35A》를 오는 3월부터 실전배비하여 올해중에 10여대를 끌어들이겠다고 공개하였는가 하면 지상감시정찰기 《조인트 스타즈》와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해상작전직승기 《MH-60R》(시호크)와 《SM-3》 함대공미싸일 등 현대적인 외국산무장장비들의 도입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떠들어대고있습니다.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남조선군부의 이러한 대결망동은 조선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의 지향과 념원에 대한 도전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도발행위가 아닐수 없습니다.

지금 온 겨레와  세계는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해소를 지상과 공중, 해상을 비롯한 조선반도전지역에로 이어놓기 위한 실천적조치들이 취해지기를 바라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에서는 군사적완화조치의 흉내를 피우고 돌아앉아서는 동족을 노린 무력증강책동에 매달리는 남조선군부의 이중적행태는 결단코 용납될수 없습니다.

가뜩이나 극동최대의 화약고, 병기고로 악명높은 남조선이 과잉무장장비들을 대폭 축소할 대신 오히려 무력증강책동에 매달리는것은 동족과 끝까지 힘으로 대결하려는 범죄적흉심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습니다.

북남군사분야합의를 통해 북남사이에 무력에 의한 동족상쟁을 종식시킬것을 확약한 마당에서 공공연히 벌어지고있는 남조선군부의 위험천만한 군사적대결책동은 우리의 경계심과 내외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습니다.

남조선군부는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대결망동이 가져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입니다.

 

 

지금까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대결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