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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7(2018)년 2월 14일 《통일의 메아리》
무덤속에 처박아야 할 친미대결광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하여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온 겨레는 물론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분위기를 못마땅해 하면서 훼방질을 일삼고있는 외세와 한짝이 되여 동족대결소동에 매달리고있는 력사의 퇴물이 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무덤속에 처박아야 할 친미대결광》,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조선국방부 장관 송영무가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는 대결망발을 또다시 늘어놓아 온 겨레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습니다.

얼마전 싱가포르에서 진행된 《다자안보회의》라는데 참가한 이자는 《북이 핵무기를 사용한다는것은 시대착오적발상》이라느니, 《<한>미에 핵무기를 사용하면 북정권이 지도에서 지워질것》이라느니 하고 떠벌였습니다.

북과 남이 힘을 합쳐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성과적으로 치르며 얼어붙었던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는 때에 송영무가 이러한 대결망언을 꺼리낌없이 줴쳐대며 돌아치는것은 미국의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추종하여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해치려는 불순한 망동입니다.

이미 폭로된바와 같이 미국은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성대히 치르어 민족의 존엄과 위상을 내외에 힘있게 떨치자는 우리의 제의와 노력에 매우 불편해 하면서 악착하게 훼방질을 하고있습니다.

남조선당국에 《제재결의에 위반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관계개선은 북핵문제해결과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고 못박는 한편 내외에 우리의 정치군사적《위협》을 극대화하기 위해 미쳐날뛰고있습니다.

조선반도에 평화분위기가 무르익을수록 북침핵전쟁의 명분이 사라지고 아시아제패전략실현에 제동이 걸리게 된다는데로부터 북과 남을 영원히 대결하게 만들고 이 땅에 항시적인 정세긴장을 조장하려는것이 미국의 음흉한 심보입니다.

이러한 때 조선민족의 한 성원이라면 제 정신을 가지고 민족의 리익에 맞게 분별있게 처신해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송영무는 온 겨레가 지향하는 동족대결의 종식이 아니라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전략에 따르는 대결격화를 위해 동분서주하고있습니다.

그가 미국과 남조선에 대한 우리의 핵무기사용을 애써 가상하면서 객기를 부렸는데 핵전쟁의 검은 구름은 미국이 몰아오고있습니다.

미국과 남조선의 사대매국세력이 남조선에 핵무기를 끌어들이고 년대와 세기를 이어 우리를 핵으로 위협하지 않고 지금처럼 《북과의 전쟁》을 로골적으로 떠들며 우리를 먹어보려고 미쳐날뛰지 않는다면 우리의 핵보유도 없었을것이고 그들자신이 그처럼 불안해하지 않아도 될것입니다.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이 무엇보다 귀중하기에, 평화가 그처럼 소중하기에 우리는 전략국가의 높은 지위를 피로써 쟁취하고 그 위력으로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의 새 전기를 보란듯이 열어나가고있습니다.

더우기 미국은 이번 《핵태세검토보고서》에서 적수들의 공격이 핵공격이든 비핵공격이든 관계없이 핵선제공격을 가한다는것을 정책화하고 전세계에 핵선전포고를 하였으며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앞둔 남조선과 그 주변에 핵전략수단들을 대거 들이밀면서 전쟁준비에 열을 올리고있습니다.

송영무가 눈뜬 소경이거나 머저리가 아니면 이 엄연한 현실쯤은 알고도 남음이 있겠는데 굳이 모르쇠를 하면서 우리를 핵전쟁도발자처럼 묘사하며 한사코 동족압살을 고취하는것은 그가 상전에게서 점수를 따는데나 신경을 쓰며 밥벌이를 하는 천하의 숙맥, 외세의 더러운 주구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습니다.

민족의 우환이고 수치이며 재앙덩이인 송영무가 활개치도록 그냥 내버려두면 가장 막심한 손해를 입을것은 남조선인민들입니다.

이런 정신빠진 자는 애당초 민족의 명부에서 사라져야 할 력사의 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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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무덤속에 처박아야 할 친미대결광》,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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