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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7(2018)년 2월 14일 《통일의 메아리》
《불멸의 꽃 김정일화의 탄생》(1)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수도 평양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 진보적인류의 한결같은 지향과 충정에 떠받들려 제22차 김정일화축전이 열렸습니다. 세상사람들속에 꽃중의 《왕》으로 공인되여있는 김정일화를 본 세계진보적인류는 자주시대의 꽃, 전인류의 꽃으로 아름답게 만발한 김정일화야말로 만민이 심장으로 받들어올린 세계제일명화라고 찬탄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그럼 이 시간에는 《불멸의 꽃 김정일화의 탄생》,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첫번째시간입니다.

                              

인류의 념원과 지향을 담은 김정일화는 일본의 이름있는 식물학자이며 열렬한 주체사상신봉자인 가모 모도데루가 오래동안의 고심어린 탐구끝에 새로 육종해낸 불멸의 꽃입니다.

대대로 내려오면서 꽃창포를 재배하여온 량심적이며 진보적인 원예육종가문에서 출생하여 유년시절과 소년시절, 청춘시절을 꽃향기를 맡으며 보낸 가모 모도데루는 주체42(1953)년 일본 릿교대학을 졸업하고 어머니와 함께 고향에서 꽃창포재배와 새 품종의 꽃창포를 육종해내는 일에 전심전력하였습니다. 주체46(1957)년에 일본 시즈오까현 가께가와시에 가모꽃창포원을 내오고 그 주임으로 된 그는 꽃창포의 원산지라고 하는 중국에도 찾아갔고 영국, 도이췰란드, 미국, 로씨야 등 여러 나라들을 다니며 세계적으로 이름있는 원예사들과 경험도 나누며 원예지식을 넓혀나갔습니다. 그 나날에 그는 일본에서 이름난 원예육종전문가로, 식물학자로 자라났습니다.

그는 오래전부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끝없이 흠모해온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들을 많이 읽었으며 그 과정에 주체사상에 깊이 공감하게 되였고 열렬한 주체사상신봉자로 되였습니다.

가모 모도데루가 불멸의 주체사상과 그것이 구현된 조선의 현실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된것은 1950년대말부터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와 극진한 배려에 의하여 재일조선공민들의 사회주의조국에로의 배길이 열린 그때부터였습니다.

당시 세상사람들은 재일조선공민들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로의 귀국실현을 가리켜 《자본주의로부터 사회주의에로의 민족대이동》, 《세기의 인도주의사업》이라고 하며 경탄해마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갈피속에서 그는 자연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돌리기 위하여 조선관계서적들을 탐독하였습니다. 이 과정에 그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무상으로 치료받고 모든 학생들이 무료로 공부하는 사회, 녀자에게도 남자와 꼭같은 권리가 부여되여있는 사회, 지난날 머슴군의 아들이 박사가 되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 되는 사회, 참으로 꿈속에서 그려보던 리상사회였던것입니다.

조선관계서적들에서 그를 크게 감동시킨것은 뜻하지 않게 화상을 입은 한 어린이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앞을 다투어 자기의 살을 떼여달라고 나섰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버림받다가 조선에 간 한 앉은뱅이소년이 대지를 마음껏 활보할수 있게 자기의 뼈와 살을 아낌없이 바친 아름다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소경인 한 소녀가 조선에 가서 치료를 받아 눈을 뜨고 밝은 세상을 보게 되였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을 때 그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정말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도 할수 없는 일이였습니다.

지난날의 꽃전설속에 비껴있는 애수의 미소가 아니라 오직 찬란한 미래와 고상하고 아름다운 리상을 지향해나가는 삶의 기쁨으로 가득찬 조선의 인간사회는 참으로 꽃의 웃음과도 같은 리상적인 세계였습니다.

그후에도 가모 모도데루는 여러 기회에 조선에 대하여 더 구체적으로 알수 있게 되였습니다.

주체62(1973)년에 만수대예술단의 일본방문과 그후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의 일본공연을 TV화면을 통하여 보게 된 그는 문학예술분야에서 이룩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예술창조의 비범한 예지, 그 정력적인 령도풍모에 완전히 매혹되였습니다. 그이의 따사로운 향도의 해발은 문학예술부문뿐아니라 정치, 경제, 군사, 과학, 교육을 비롯하여 그 어느 분야에나 고르롭게 미치고있어 공화국은 짧은 기간에 비약적으로 자기의 면모를 일신하고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되고있었습니다.

가모 모도데루는 이러한 현실을 통하여 주체사상에 더욱더 매혹되게 되였으며 열렬한 주체사상신봉자로 자라나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위인상에 완전히 매혹된 가모 모도데루는 주체75(1986)년 2월 그이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6개품종의 복풀을 선물로 올리면서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삼가 올렸습니다.

그후에도 그는 여러차례에 걸쳐 수많은 꽃품종들을 선물로 보내여왔습니다.

 

지금까지 《불멸의 꽃 김정일화의 탄생》,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첫번째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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