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의 서울소식에 의하면 지난 7일 《박사모》를 비롯한 어중이 떠중이들이 강남구에서 박근혜의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라는것을 벌려놓으면서 교통을 마비시키고 몇푼의 돈으로 청년들을 유혹한 사실이 드러나 각계의 비난이 쏟아지고있습니다.
이날 보수떨거지들의 《집회》를 지켜본 한 택시운전수는 《여기에 참가한 보수단체들이 경찰의 통제에 따르지 않고 도로를 무단으로 건너 교통혼잡이 유발됐다. 그러면서도 제편에서 운전기사들에게 욕설을 퍼붓는 그들의 후안무치한 행동들을 보면서 분노를 금할수 없었다.》고 하면서 《박근혜의 더러운 돈을 받아먹고 <집회>에 나선 보수단체들은 주민들이 오가는 횡단도로까지 막아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했다. 시민들은 이런 보수단체의 <집회>에 거부감을 표시하면서 랭담했다. <집회>에는 <박사모해체>라고 쓴 작은 구호판을 든 주민들도 보였다.》고 증언했습니다.
건국대학교의 한 대학생은 《이날 <집회>에 참가한 <박사모>회원들은 청년들에게 5만원짜리 지페와 기발을 쥐여주며 동참할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대다수 청년들은 이를 거부했고 청년들이 좋아하는 맛집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탄핵반대를 선동하려는 <박사모>의 의도를 알고는 식사도 다른 곳에서 했다.》고 하면서 《박근혜는 부정부패행위로 긁어모은 거액의 돈을 <박사모>와 같은 보수단체들에 뿌려 청년들을 매수하고 초불민심에 맞서려고 꾀하고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심에 역행하는 보수세력들이야말로 몇푼의 돈에 놀아나는 버러지들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