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11(2022)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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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11(2022)년 8월 13일 《통일의 메아리》
제코나 바로 씻는것이 좋을것이다

이 시간에는 조선장애자체육협회 회원 김영록의 글 《제코나 바로 씻는것이 좋을것이다》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요즘 우리 공화국에 대한 인권모략책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추한 행태를 지켜보고있느라니 《제 코도 못씻는게 남의 부뚜막 걱정한다》는 속담이 새삼스럽게 떠오른다.

제앞에 차례진 일도 처리하지 못하면서 주제넘게 남의 일에 참견하며 부질없이 놀아대는 경우를 두고 일러오는 말로서 남조선인민들의 초보적인 생존권과 로동권마저 무참히 짓밟으면서 《북인권》타령을 늘어놓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게 신통히 어울린다.

얼마전에도 윤석열역도는 《북인권국제협력대사》라는것을 임명하면서 《북인권문제》의 심각성을 국제사회에 알리는데 기여하기 바란다고 졸개들을 부추겼다.

꼭뒤에서 부은 물이 발뒤꿈치까지 흐른다고 명색이 《대통령》이라는자가 이처럼 푼수없이 놀아대다보니 괴뢰외교부것들은 물론 《국민의힘》과 보수언론들, 인간쓰레기들까지 앞을 다투어 《북주민의 인권과 인도주의적상황개선》을 떠들어대면서 《북인권법》개악과 《북인권재단》설립을 위해 천방지축 돌아치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이처럼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기를 쓰고 매달리고있는것은 저들의 참혹한 인권실상을 가리우고 우리 공화국의 있지도 않은 《인권문제》를 국제사회에 여론화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영상을 흐리게 하며 《인권문제》를 내들고 외세와 야합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더욱 강화해보려는데 그 추악한 목적이 있다.

그러나 손바닥으로 해빛을 가리울수 없는것처럼 윤석열역적패당의 너절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야말로 본전도 찾지 못할 미련하고 어리석은 망동이 아닐수 없다.

나는 두팔이 절반이나 없는 장애자로서 다른것은 다 제쳐놓고 북과 남의 장애자들의 처지 하나만 놓고보아도 두 사회의 판이한 인권실태를 충분히 알수 있으리라고 본다.

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장애자들이 국가적인 관심속에 보통사람들과 꼭같은 사회정치적권리를 향유하고 장애자직업교육, 장애어린이교육, 합리적인 로동생활조건 등을 보장받고있다.

또한 무료교육의 혜택속에 장애자들이 공부하는 학교들에서는 자기의 취미와 소질에 따라 리발, 미용, 피복, 식료가공, 목공작업 등 갖가지 재능을 배워주어 그들이 여느 사람들과 다름없이 다양한 직종에서 일하면서 보람찬 로동생활을 누려가도록 하고있다.

뿐만아니라 장애자들도 희망과 소질에 따라 전문교육을 받고있다. 특히 원격교육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장애자들의 배움의 열의가 높아지고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속에 장애자들도 원격대학에 입학하여 국가망을 통해 아무런 불편없이 전문교육을 받고있다.

나 역시 희망대로 탁구선수가 되여 2019년 국제탁구련맹 아시아장애자탁구선수권대회와 2019년 국제탁구련맹 방코크장애자탁구경기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우리의 공화국기를 휘날렸다.

비록 장애는 있어도 불행을 모르고 보람찬 삶과 행복을 누려가고있는 우리들이다.

하지만 지금 남조선에서는 장애자들이 초보적인 생존권은 고사하고 활동의 자유도 보장받지 못하고 삶을 포기하고있다.

그들은 소위 장애자들을 돌본다고 만들어놓은 장애자거주시설들에서 집단적으로 생활하면서 직원들로부터 인간이하의 천대와 모욕을 당하며 하루하루를 고통속에 살아가고있다. 그래서 어지간히 몸을 움직일수 있는 장애자들은 어떻게하나 거주시설에서 뛰쳐나오려고 하고있으며 장애자들모두가 《탈시설보장은 곧 장애인의 인권》이라고 웨치고있다.

또한 남조선에서는 장애자들이 활동의 자유를 요구하여 매일같이 불편한 몸으로 시위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지난 1일 남조선의 《장애인차별철페련대》가 서울의 어느한 지하철도역에서 장애인권리예산과 이동권보장을 요구하며 벌린 《출근길시위》를 비롯하여 이 단체가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장애자들의 인권보장을 요구하여 30여차의 시위투쟁을 이어가고있는 현실과 이들이 활동의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21년간이나 투쟁하고있는 사실만으로도 남조선의 인권실태를 잘 알수 있다.

더우기 남조선에서는 장애자들이 사회적으로, 지어는 혈육들로부터 버림받고 자살하는가 하면 부모들이 더이상 장애자인 자식들을 돌볼 힘이 없어 자기가 낳은 자식들과 함께 썩어빠진 남조선사회를 저주하며 《동반자살》하는 사건들이 매일같이 발생하고있다.

이처럼 생존권과 로동권은 고사하고 이동권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있는 남조선장애자들의 불쌍한 처지는 남조선의 참혹한 인권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지금 이 시각도 남조선에서는 장애자들뿐 아니라 수많은 주민들이 초보적인 생존권도 보장받지 못하여 죽음으로써 부패한 사회에 항거해나서고있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이 제집안의 처참한 인권실태는 당반우에 올려놓은채 우리 공화국의 그 무슨《인권문제》를 떠드는것이야말로 제 코도 못씻는 주제에 남의 부뚜막을 걱정하는 주제넘고 볼썽사나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인권불모지, 인권의 무덤우에 앉아 전체 인민이 참된 삶을 누려가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악랄하게 외곡하면서 주제넘은 《인권》타령을 늘어놓기보다는 조용히 앉아 제코나 바로 씻는것이 좋을것이다.

 

지금까지 조선장애자체육협회 회원 김영록의 글 《제코나 바로 씻는것이 좋을것이다》를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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